실로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ㅋㅋㅋ
그 동안 눈팅으로 연명하다 손꾸락병 생길거 같아
오늘 동네 수목원으로 가을나들이를 했더랬습니다~...
예전의 가을 느낌이 아닌 좀 뻘쭘한 가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들고나간 바디는 왜그리 무겁게 느껴지는지
돌아오는데 팔꿈치가 뻐근합니다~...ㅎㅎㅎ
예전 같지 않은 꽃들의 상태가 아주 메롱입니다~...
한낮에는 빛이 좋더니 오후 3시 이후부터 구름이 끼기 시작하여
빛도 사라지는 가운데 잠시 비출 때 찍고 했는데
뭐 마땅한 사진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사진놀이가 좋으니 마구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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