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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뺑기통]이런 걸 원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하시는 게 참 마음 아픕니다.
백 번이고 천 번이고 잘 못을 말씀드릴 수도 있고 고개 숙여 죄송함을 전할 수 있습니다.
존중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제 마음에는 그동안 알고 계신 분이 맞나 싶습니다.
그리고 존중하겠습니다. 마음이 편하지 못해 그러시겠지요.
언젠가 응어리가 풀어지면 아무 일 없듯이 모른척하고 불러주세요.
그동안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소원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죄송합니다.
2024-11-23 10:35
Twin 하트
[4umu]아직 올해가 끝나지 않았지만, 저에게는 사는게 마음 처럼 되지 않는다는걸 아주 깊이 깊이 느끼게 되는 한해 입니다.
이런일이 왜 생기나,,,하나 끝나려고 하니 또 하나,,아직 그 일이 끝나지도 않았는데도 또 하나,,, 하,,,,,
걱정이 떠나지 않은 가운데 보름전에는 투병중이시던 장인 어른께서 세상을 떠나는 일까지 벌어 졌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내년에는 꼭 해결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에 충실하자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그런데,마음의 쉼이 되어주는 삼톡에 오니 뺑기통님이 잠시 자리를 떠나셨군요,,,ㅠ
정말 맘 처럼 않되는 한해 입니다.
모든 일이 해결이 잘되어 내년에는 꼭 다시 뵙기를 기원해 봅니다.
2024-11-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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