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또 눈이 몽땅 쏟아졌습니다. 오전에 병원 재활치료 땜시 마눌님과 딸을 태우고 갔다 오는데
도로가 곤죽이 되어 있더군요. 그나마 떵차가 완전 눈흙탕물로 엉망이 되었네요.
해는 떠있어도 날이 추워서 그런지 눈은 잘 녹지않고 계속 쌓여 있습니다.
매번 똑같은 구도와 풍경만 보낼수 밖에 없어 지루 하지만, 오늘은 수동렌즈 대신
처박아 놓고 거의 사용이 없는, 무쟈게 오래된 Pentax 18-55mm 번들렌즈를 낑궈 봤습니다.
헌데 ... 어라 ! 날이 쨍해서 그런지 괜찮은 (순전히 제 주관적인...) 사진들을 보여 주는군요.
★ Pentax K-7 + Pentax 18-55mm F3.5~5.6 번들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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