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비가 온다죠?
잠시나마 Boney M 의 ♪♪♪ One way ticket ♪♪♪을 들으며 짝다리 흔들어 봅니다.
주로 만만한 꽃들만 찍어댄 폰카 사진 몽땅 업로드 시키고
댐배 피우러 갑니당 =3=3=3=3=3=3
◆ 먼저 웬만한곳 에는 모두 다 자리잡고 있는 철쭉




◆ 모두가 잠이든 오밤중에 흡연장 에서 혼자 담배 피우다 콘크리트 성벽 아파트를 ...



◆ 이 나무 이름은 모르겠고 ... 암튼 이곳엔 이꽃이 길거리, 병원, 아파트 등 주저리 주저리 피어 있습니다.



◆ 민들레 홀씨 되어 ~



◆ 흡연장 철쭉잎중 희귀하게 올해도 흰색을 띄고 피어난 ~
4umu 님은 담배 때문에 골병이 들어서 이파리가 저리 된거 같다고 하심.

◆ 집사람 병원 재활치료 때 담배 피우다 비를 맞고, 화풀이로 동백꽃 에게 ...



◆ 팥배나무 라고 한다는 군요. 여름에 팥모양의 (팥보다는 많이 큼) 배같은 열매가 열립니다. 겨울에 새들이 요긴하게 배를 채웁니다.

◆ 우체국에 몇만원 짜리 올드 렌즈 택배 보내러 갔습니다.

◆ 우체국에 있는 나무인데 왜 펫트병을 달아 놨는지 모르겠습니다.

덧글 8 접기
oldman
[4umu]요즘 며칠 사이로 고물들을 하나씩 처리하고 있습니다.
엊그제도 GX-1S 하고 번들렌즈 처리하고 (물론 제가 사용할건 남겨 놨구요. 여분의 ...)
오다가 오랜만에 친구네 농장 들러서 댐배 한대 피우고 비비정 으로 가봤습니다.
아카시아도 거뭇거뭇 한물이 가고, 가지고간 펜탁스 k-7 과 탐론 28-75mm 로는 참새를
못잡겠고 ... 10분 정도 철교만 몇컷 찍고 정자에 쉬다 왔네요.
요즘은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도 잘모르겠습니다. 2~3일에 한번씩 쏟아지는 빗속에서
마눌님과 딸아이 태우고 병원 들락날락 하기도 힘이 드네요 (작년 같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 ^^)
고물들 택배발송 하러 우체국에 가거나 아니면 병원에서 틈나는대로 스맛폰 이나 들이대고 있어요.
올여름은 일찍도 찾아온다고 합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2025-05-18 17:32
회원정보
아이디 : crossbill***
닉네임 : Twin 하트
포인트 : 183195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5-11 12:40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