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던 청벚꽃과 겹벚꽃 출사를 가는 아침에
일찍 나선다고 했지만 모여서 가는거라 적당히 타협한 시간에
의기 양양하게 출발했지만 5분 정도만에 정체가 시작되고
1시간여 가다 서다 갔지만 계곡 입구부터
또 막히는 좁은 길에 멘붕이 왓습니다~...
여기도 많은 시간을 인내 속에 보내고
4시간이 넘어 도착한 주차장에 겨우 주차하고
늦어서 카메라는 2 대만 챙기고 올라서 담아 온 귀한?
겹벚꽃과 국내 유일무이한 청벚꽃을 인증샷으로
겨우 담아온 결과물입니다~...ㅎㅎㅎ










덧글 6 접기
설산
[스나이퍼^]아주 좁은 경내에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사진을 담아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아마 우리나라에 유일한 한그루 있는 귀한 청벚꽃입니다~...
분홍의 겹벚꽃을 지천에 널려 있어 쉽게 볼 수 있는데 청벚꽃은 저기를 가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구석구석에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 많은데 갈 시간이 여의치 않고 기후변화로 시기를 맞추기 어렵습니다~...ㅠ
고생 보다는 사진놀이는 늘 즐겁고 재미있게 하려 하니 좋습니다~...
오시는 날을 고대합니다~...ㅎ
감사합니다~^(*
2025-04-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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