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휴에 사진놀이 약속이 잡히지 않아
마땅히 갈 곳은 없어 어쩔까 하는 찰나에 날아든
여행 출사의 낭보가 오자마자 바로 콜~~~!
그곳은 잘 가꿔 놓은 서해 바닷가 작은 섬을 통째로
펜션과 정원으로 잘 꾸민 곳인데 외부 사람들이
그냥 구경삼아 많이 오기도 하며 우리 같은
사진놀이 하는 학동들이 놀기에 참
좋았더랬습니다~^&^
지금은 구하기도 어렵고 수 십만원에 거래되지만
요즘 카메라에서 표현해주지 못하는 필름같은 갬성 때문에
무거워도 늘 들고 메고 다니며 사진놀이 합니다~...
무게는 바디. 배터리. 메모리 해서 1.7kg +
Pemtacon6 마운트의 중형 칼짜이스 렌즈의 무게는
아마도 아답터 까지 1.4kg+
그래도 무거운줄 모르고? 몇 년만에 두 번째 나들이에서
찍어봤는데 빛이 부족한 오후 늦은 시간대여도
그런대로 만족하게 나와서 다음에는 이것으로
꽃사진을 담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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