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날은 언제나 제 마음속에 있었지만...
제게 익숙하지 않은 아버지날은 좀 어색 했었습니다^^;
아버지날에 제 딸내미가 점심을 햄버거 사준다여 ...
배가 좀 출출했던 김에...더블 패티에 치스를 주문했더니...
세상에나..전 왠 고층 건물이 나온 줄 알았습니다...
먹다 질려서 ㅠ.ㅠ 혼나...
집에 돌아와 김치 콩나물국으로 속을 달랬습니다 ㅋ~~



오랜만에 가족 사진도 찍으면서 주변에 꽃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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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뭐터리]ㅎ~ 토요일인 이날은 딸내미가 쏘고...
다음날 아들 차례인지 아들 내외가 해산물을 사왔습니다...
지들 생각엔 비싼 음식이라 생각하고 사 왔을텐데...
전 사실 어류 종류나 해산물이 밥상에 올라오면 인상을 찌프리는데....
지들은 두 손가락 다 빨아가며 맛나게 멋드라구요... ㅠ.ㅠ
손녀 딸 보기전에는 그래도 아마존 기프트 카드를 선물을 받았는데...요즘은 그것도 없어요...
그나마 눈치 빠른 딸내미가 $500 짜리 비자 기프트 카드를 선물해 주더라구요 ㅋ~~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2025-06-19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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