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저녁 시간대에...
은은하게 비취는 불빛을 담으려 출사를 가는편입니다^^
어두움을 기다리며...일몰도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덧글 8 접기
oldman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 우리네 가요 처럼, 요즘 츠자들은 해변의 노을을 조용히 보고만 있지는 않는군요 ~ ^^
하지만 그 젊음이 청춘이 너무 싱그럽고 좋습니다.
노을지는 하와이 해변의 무지개는 정말 환상적 이었겠습니다.
바로 뒤편에는 암석으로 이루어진 바위산 ... 그아래 해변의 야자수가 언밸런스 하면서도 이국의 정취가 가득한 ~
멋있는 사진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저는 오늘아침 에는 일찍 일어나서 연꽃을 찍어야지 했는데 눈떠보니 9시 더군요.
늦어서 그만둘까 하다 렌즈만 낑구고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공원으로 달려 갔습니다만,
조금 늦었더군요 ... 연꽃이 너무 만개 해버려서 연꽃 특유의 봉오리가 많지 않은데다가 실력까지 개뿔이라 !
그냥 몇컷찍고 와서 땀으로 뒤범벅된 몸, 간단히 샤워만 하고 빵 두어조각 먹고 지금 병원 에서 이글을 작성 하고 있네요.
딸아이와 교대를 하는데 왜이리 늦었냐고 핀잔만 듣고 ... ㅎ
집사람 병세가 악화되어 며칠전 응급실에 들어와서 병동으로 옮겼습니다.
2025-07-20 13:42
스나이퍼^
[oldman]먼저 이번 장마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저는 세상 뉴스에 별로 관심없어 뉴스를 안 보는편인데...우연히 장마피해 소식이 들려서 찾아보았더니..
엄청난 재산과 인명 피해까지 들려서 안타까웠습니다...
하와이는 무지게가 흔합니다 이날도 구름이 많아서..못 볼줄알았는데..사진속에 두아가씨가 함성을 질러서 알았습니다^^
뒤에 보이는 산은 호노룰루를 대표하는 화산이 터졌던 다이야몬드 해드라 하는 산입니다..^^
Oldmen님 부인님께서 건강이 안 좋으시군요....집 안에 아프신분이 계시면 정말 온 식구가 힘든 시간에 마찰도 잦아지죠..
저희 어머니도 얼마전에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하시고 오셨는데...지금은 고혈압에서 저혈압으로 내려가..지금 식구들이 비상입니다...
제 와이프도 몸이 굉장히 약한데..전 혼자서 운동한답시고 자전걸 타고 또 사진 찍으러 밖으로 나가는 철부지 생활을 합니다..
Oldman님의 부인님께서 빨리 괘차하시길 기원합니다...오늘도 좋은 하루를 맞이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2025-07-21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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