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노을을 담고 난 후.....
어두운 거리에 불빛을 찾아 돌아다니다 보니...
보이는건 호텔 로비와 식당들이기에...
주로 가성비 식당들을 위주로 담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덧글 8 접기
oldman
역시나 묵직 하면서도 화려하고, 어두우면서도 보여줄 피사체는 뚜렷하고 인상깊게
보여 주시는 스나이퍼^ 님 만의 작품 입니다.
이국적인 거리의 풍경도 좋지만 너무 화려 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흑백사진 처럼 너무
가라 않지도 않는 적당한 컬러와 노출 처리의 노하우는 정말 부럽습니다.
저곳에 우리 한인들 가게도 더러 있는 모양 이지요?
다섯번째 사진에서 미 바베큐 라는 한글을 발견 할수 있어 반갑네요.
아빠의 무등을 타고 밤풍경을 구경하는 귀여운 꼬마공주 님의 모습에서
하와이 의 낭만과 여유를 만끽 해봅니다. 사진 즐거웠습니다 ~ ^^
2025-07-23 10:28
스나이퍼^
[oldman]ㅎ~ 제 사진에 항상 불만을 가지고있는데 Oldman님께서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와이에 요즘 치안이 많이 안 좋아져서..밤 출사를 식구들이 많이 걱정합니다^^
제가 구상했던 사진은 아니였으나 다행히도 저녁 식사때라 사람들이 몰려있어 다행였습니다^^
이곳은 한국과 다르게 식당에서 식사하려면 과외로 돈이 많이 지출됩니다...
하와이 물가는 높은편인데 거기에다 5%의 세금과 팁 15% ~22% 정도 더해야 하기에 다소 억울한 편도 있습니다^^;
저도 와이키키를 걸어다니다 태국기와 한글을 보면 무척 반가워합니다 ㅎ~~
길가에서 동양인을 지나칠때 귀에 신경을 곤두새우고 지나치면 대부분 한국 말이 들립니다 ㅋ~
오늘도 저의 사진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2025-07-24 04:28
스나이퍼^
[설산]ㅎ~ 저두 한국에서 맥도널드에서 먹어본적 있는데...콜라만 살짝 김 빠진거 같았고 다른 매뉴는 맛이 같은거 같았습니다 ㅋ~
저는 이상하게 식당에서 매뉴판을 보면 맨붕이와서 한참을 해맴니다..한식도 마찬가지고요...ㅠ.ㅠ
제 식성 때문에(비위가 약합니다) 다른 나라에 여행 갈 염두도 못냅니다 ㅠ.ㅠ
와이키키에서 건 28년을 쉬는날 없이 매일 출근하며...은퇴하면 죽어도 이쪽 방향은 안 쳐다본다 했건만...
직장을 떠난지 벌써 12년이 지났건만, 사진이 뭔지 아직도 와이키키에서 사진거릴 찾으러 해매도 다닙니다 ㅋ~~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5-07-2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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