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지인들과 물에 발담그러 다녀왔습니다
당고개역사(현재 불암산역)에서 지인기다리며 주변을 바라봅니다
불암산 방향 폭포가 보이는데 엉또폭포라 물줄기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힘득게 살아가던 시절 에는 자살폭포라고 불리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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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터리
[oldman]사진취미로 만난 지인들 인데 요즘은 장비 들고 다니지를 않더라구요
하필이면 물놀이 하고있는 아래자리에 중년남녀층 들이 수영복 까지 차려 입고
물놀이 하고있어, 카메라는 가방속에 서 꺼내지도 않았네요.
--------- 이곳이 유원지는 아닌데,,
---당고개 라는 지명이 신당 이 있던 곳이러고 들었습니다
제경우는 종교에 연연 하지 않는 편 입니다.토속신앙 샤머니즘 이야 몸에 베어있고.
우연하게 미션스쿨도 다녔고.봉사단체는 천주교 계열 이라는.
지방출사갈때는 가급적 유명한 절 있는곳을 선호 합니다.
종교적 편견은 무의미 하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알던 지인이 내림굿 받는 과정을 지켜본 지라 샤머니즘 편견도 없고요.
지금살고 있는 동네가 서울이지만 도당굿 으로 유명세 있는 지역 입니다.
한때는 무속인 들이 사용 하는 활 ,화살 을 만들어 주기도 했어요,
종교란 그냥 어울림 정도라 생각 하니 편합니다.
더운날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2025-07-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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