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실에서 마눌님 침대옆에 쭈그려 누웠다가 일어나 앉았다, 휴대폰 보다 답답하면 담배 한모금 피우러 나옵니다.
구름은 곧 비를 쏟을듯 말듯 하지만,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폭염만 계속 되는군요.
이더위에 밖에서 몇십분만 돌아 다녀도 큰일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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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
[스나이퍼^]구름이 저정도면 보통 소나기 한줄기는 퍼부어 줘야 하는데 ...
그냥 흐지부지 사라져 버리고 계속 찜통더위 입니다.
온도가 37도 였다고 하니 정말 무더운날 이였었네요.
이곳이 아프리카는 물론 시베리아도 아니지만, 한국에서 여름과 겨울을 지내본
외국인들중 상당수가 위 두지역의 혹독항을 한국에서 겪는다고 여러 유튜브에 나와 있더군요.
그만큼 한국의 사계절은 독특하고 녹녹치 않은 기후인듯 싶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방산제품 들이 북유럽의 그 혹독한 추위속에서 테스트를 통과하고
중동지역 사막의 그 땡볕과 무더위 속 에서도 거뜬히 통과되어 수출을 하게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 ^^
오늘도 아침은 간단히 때우고 더 더워지기 전에 빨리 움직여야 될듯 싶습니다.
항상 격려의 말씀과 좋은사진 감사 드리고 건강하게 멋진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2025-07-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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