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풍경을 담으려고...
했으나...
마음대로 안되네요...ㅠ.ㅠ
인기척 없는 첫 장소에서는 바다물이 좁은 해변가까지 밀려 들어와 신발 젖을까 가상자리에서 손만 내밀고 몇장...ㅠ.ㅠ



두번째 장소에서는 밀려오는 파도...뒷걸음치며 카메라 샤터를 눌렀건만..안 잡힌 초점에 사진은 헛빵.. 물벼락만 맞았습니다 ㅋ~~



마지막 장소에서는 심심할 정도로 파도가 작아서....바로 철수했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덧글 8 접기
스나이퍼^
[oldman]ㅎ~ 맞아요 저도 항상 푸른색의 하늘과 바닷물에 너무 밋밋하여...
그나마 여러색의 노을을 찍으러 오후에 자주 나갑니다...
그나마도 오후에 출사가면 저 때문에 식구들의 식사시간이 지연되어..눈칠봅니다 ㅋ~
바닷가에 누운 사람은 예전에 저와 함께 이곳에서..파도를 즐겼던 친구인데..이날은 제가 뒤에서 몰카만 찍고 그냥 피했습니다..^^;
50 후반까지 저도 이곳에서 10년 넘게 파도를 즐겼는데...나중엔 거친 물살에 힘이 딸려서 포기하고 시작한게 사진였습니다 ㅋ~~
매번 바닷가 출사를 가기전에 파도 검색을하고 갑니다 그러나 일기예보 틀리듯이 작고 무질서한 파도오면..허무하기 짝이없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5-07-26 06:07
회원정보
아이디 : dctsuh***
닉네임 : 설산
포인트 : 189403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5-15 22:06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