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이키키에서 사진 놀이하고 와서...
잠시 쉬고있는데 ...
갑자기 전화에서 울리는 쓰나미 경고 알람...
보청기를 끼고있는 상태에서 알람 소리가 얼마나 크게 들리는지.....펄쩍 뛰었습니다..
직장마다 일찍 퇴근하여 교통은 완전 마비 상태였습니다...
매 시간마다 갑자기 울렸던 경고 알람이~~~
막상 쓰나미 온다는 예상 시간엔.....
조용~~~~^^;









( Leica R 50mm F/1.4 Summilux )
감사합니다^^
덧글 6 접기
스나이퍼^
[설산]이 날은 유별나게 바람도 없어서..좀 더웠습니다..^^
사진을 찍으며 걸어다니다 쇼핑몰 위로 올라가 다른 각도로 사진도 찍어 보았습니다^^
제 발걸름이 엄청 느린편입니다..이날따라 더윌 먹었는지 무거운 발길로 집에 오자마자 난리를 친겁니다 ㅋ~~
저는 매일 여동생을 어머니집에 대려다 줘야 동생이 어머닐를 보살펴 드리는데...
이 날도 동생을 픽업하려 가기전에 혹시나해서 전화로 근처 교통 사정을 알려달라 하니..
동생이 집에 걸어가야 할거 같다하여 대리러 못 갔습니다^^
어제 아침도 갑자기 쓰나미 경고 해체 알람이 울려서 또 한번 놀랬습니다 ㅋ~~
요즘은 8월달이 엄청 덥다하던데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2025-08-01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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