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 그렇습니다.
야경 이랍시고 맨날 똑같은 프레임 속의 모습 이지만
방충망이 나름 역할을 대신 해주고 있습니다 ~ ^^
◆ Nikon D7200 & Tamron SP 24-70mm F2.8 Di VC USD G2
■ 이 사진은 방충망 열고 찍은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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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
[스나이퍼^]방충망이 이렇게 훌륭한 빛갈라짐 장면을 연출 해주리라고는 생각 못했었습니다.
실수로 방충망을 열지않고 몇컷 찍다가 그제서야 방충망을 사이에 두고 찍고 있다는걸
자각하여 열어놓고 찍은 결과물의 비교결과 입니다 ~ ^^
저도 예전에는 싸구려 필터류를 이것저것 사놓고 찍어보곤 했습니다만,
실력이 막장 이다보니 결과물이 엉망 이라서 그 이후 거의 폐기물 처리급 으로 전락 했지요.
지금도 한켠에10여개 정도의 싸구려 필터들이 쌓여 있는데 버려야할 대상 들 입니다.
그뒤로는 MC UV 필터류 외 에는 구입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2025-08-17 09:25
oldman
[뭐터리]방충망을 열지도 않고 무의식적 으로 찍는 도중에야 알았습니다.
워쩐지 빛갈라짐이 보이길레 야 ~ 오늘은 웬일이래?
네 ... 이렇게도 무감각 합니다 ~ ^^
어제는 일주일전에 서울로 핀조정 보낸 D810 의 A/S 내용을 기사분과 통화 했습니다.
핀조정은 유료 ... 나머지 센서청소와 뷰파인더 상 으로 보이는 먼지와 이물질 같은것도
제거 해달라고 했습니다만 ...
센서청소는 마쳤고 스크린 청소까지 해서 이물질 제거는 했는데 대신 약간의 얼룩이 남았다고 ...
그건 어떻게 없어지지 않으니 그냥 사용 하셔도 사진 찍는데는 이상 없다고 해서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암튼 오늘 도착하면 또 테스트 시작 들어가봐야 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 ^^
2025-08-19 11:27
oldman
[4umu]네 ... 오늘도 석양의 노을이 괜찮길레 오랜만에 펜탁스 K-7 로 창문틀을 딛고서
몇컷 찍어 봤습니다. 아래 댓글에도 말씀 드렸듯 조금만 체중의 밸런스가 흐트러지면
염라대왕 면접이 기다리고 있는 ... ㅠLㅠ
이젠 정말로 그짓은 그만둬야 할것 같습니다. 고층에서 추락하는 모습은 ... 으 ㅎㅎㅎ
카카오 맵 (다음 지도) 으로 작년부터 봐둔 여산의 문수사 라는 작은 사찰을 발견 했었습니다.
비록 좁은길로 차를 가지고 올라가야 할것같은 불편함을 감수 해야긴 하지만,
무더위가 지나고 좀 선선 해지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 여건이 이렇다 보니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4umu 님도 빨리 건강을 찾으시고 기력을 회복해서 그저 걱정없는 일상이 다가오길 바랄뿐 입니다.
어여 불편한 모든걸 떨쳐 내시고 활기찬 나날을 맞이 하소서 ~
2025-08-1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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