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주년을 맞은 광복절 휴일에 모두들 여행을 떠나셨을까요 ~ ^^
지난 수요일에 집사람 병원치료가 없는 날 이라서 늦게 일어났지만 ...
그냥 카메라 달랑 들고 덕진공원에 얼른 다녀왔습니다. 1시간 정도 돌았나요 ~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어서 집에 돌아와 샤워후 퍼져 버렸네요.
지금은 연꽃이 많이 지고 있었지만 아직도 카메라 들이댈 정도는 남아 있더군요.
시간 나는대로 몇컷 업로드 해볼까 합니다 ... 오늘은 톡방이 너무 조용해서 계속 올려 봅니다.
◆ Nikon D7200 & Tamron SP 24-70mm Di VC USD G2
♣♣♣ 아래사진 ... 참새가 어디에 있을까요 ~ ^^


덧글 6 접기
oldman
[Twin 하트]언제부터 인지 더위하면 대구와 같이 언급되기 시작한 이곳의 찜통더위 ...
아 ~ 지겹네요. 전기요금 나오는거야 나중 일 이고 ...
탁상머리 행정 ㅅㅋ 들이 도심에 바람 들어오는 통로까지 막아가며 아파트를 지어댄
응분의 결과를 톡톡히 체험 하고 있습니다.
탐론 G2 시리즈 렌즈에 대해서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중고로 영입 해봤는데
기대만큼의 선예도를 보여주질 못하는것 같습니다.
비록 단렌즈 이긴 해도 시그마 아트 오식이의 품질을 따라가지는 못하는군요.
이번에도 며칠전 연꽃사진 몇컷 찍으러 공원에 다녀 왔는데, 탐론 G2 와 시그마 아트 오식이 의
사진이 확실하게 대비가 되는듯 합니다. 한가지 좋은점은 손떨방 기능이 전작보다 강화 되어
야간촬영에 상당한 잇점을 제공 한다에 천원 입니다 ~ ^^
2025-08-19 11:35
oldman
[4umu]저날은 더위도 더위지만 얼마전 중고구입한 Tamron SP 24-70mm Di VC USD G2 렌즈에 대한
실망감에 더 무더운 날 이었기도 했습니다 ~ ^^
아마도 지난번에 Sigma Art 50mm F1.4 DG 렌즈로 똑같이 덕진공원 연꽃을 찍은 결과와 비교가
되어 더 그랬던듯 싶어요.Sigma Art 50mm F1.4 DG 렌즈의 엄청난 해상력에 중독(?) 된 상태 에서
Tamron SP 24-70mm Di VC USD 렌즈의 후속작인 G2 렌즈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컸던듯 합니다.
아마도 바디와 렌즈의 핀 문제도 그중 하나의 요소 라고 생각이 들어서,
엉뚱 하게도 D810 을 일주일전에 서울로 보내 핀교정과 센서청소를 의뢰해서 내일 집에 올것같습니다.
D7200 에는 핀을 맞추지 않았기 때문에, 내일 도착하는 D810 에 낑구고 테스트 해보고나서 비슷한 결과가
나오면 노가다를 하려고 합니다.
열흘전쯤 역시 중고구입한 Tamron 의 렌즈 핀교정 제품인 TAP-in Console 로 화각대별 및 구간별로
핀조정을 일일히 해서 렌즈 핀교정의 노가다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핀조정 하다 올여름 다 지나갈듯요 ... ^^
이러구러 세월이 흐르다 보면 가을이 오고 또 한해가 지나가고
그리고는 언젠가는 모든것이 사라진 그런시간이 오겠지요 ~ ^^
2025-08-1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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