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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
해변 ... 야자수 ,,, 저녁노을 ... 츠자 들
완벽한 조건을 갖춘 저 paradise 에 스나이퍼^ 님이 살고 계시는군요 ~ ㅎ
전생(前生) 에 얼마나 선업(善業)을 쌓으셨길레 이승 에서 이런 행복(幸福) 을 누리시는지요.
정말이지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낭만적인 사진과 그 구도의 절묘함을 떠올리면서, 두번째 사진의 모습은 '미녀와 야수' 를
어거지로 설정 해봤습니다 ... 도대체 저 야수는 뭐지?
궁금증에 노출을 밝게 해서 구글 렌즈를 들이 댔더니 ... '레브라도 리트리버' 라고 나오는데
확실 한가는 모르겠습니다 ~ ^^
암튼 여러가지 재미를 안겨 주시는 스나이퍼^ 님의 간만에 올려주신 사진들 즐거웠고요.
건강 하시고 항상 Fighting 입니다 ~ ^^
2025-08-25 22:22
스나이퍼^
[설산]ㅎ~ 이곳에 출사가기전에 무슨 렌즈를 사용갈까...
고민하다 결국 55mm 렌즈에서 약간 더 빠른 초점을 잡아줘서 챙겨 나갔습니다^^;
이전 사진에서 Ipad로 보정하고 포토샾에서 이미지 사이즈를 줄이다 사진 정보난을 지난번에 껐더니 사진에 exif가 없네요 ㅋ~~
이곳에 가면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붐비어서 누굴 잡을지 제 눈이 바쁘게 움직여야합니다^^
요즘 더워서 조금만 밖에 나가도 얼굴과 팔이 시꺼멍 합니다 ㅋ~~
이 무더위도 다음달이면 가을에 접어들어 물러나니 조금만 참으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25-08-26 03:48
스나이퍼^
ㅎ~ 이곳에는 검역이 엄청 심해서 외래종을 별로 못보니..매번 몇 안되는 종류의 꽃만 촬영하다보면..어느덧 야자나무에 친근감을 느낌니다 ㅎ~
사진 속에 개를 그당시 잘 안보았지만 지금 어둡게 찍힌 개를 얼픽 보니 리트리버 종류의 개라 생각됩니다^^
ㅋ~ 전생에 선업이라뇨^^ 요즘 어머닐 돌보던 두 여동생이 코로나에 걸려서...
한명은 집안에서 거릴두고 엄마를 돌보고 또 한명은 그동안 엄마집에서 식사를 해결 하다보니 자기 집에 음식거리가 없어
제가 매일 스큐터타고 음식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ㅋ~~ 그나마 오늘 재검사하니 이젠 음성으로 나왔다네요 ㅎ~~
매번 좋은 글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ㅎ~~
오늘도 힘내시고 좋은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꾸벅!!!!!
2025-08-26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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