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도 그랬고 ...
분명 구름들의 집합도 그럴싸 하더니 ~
비는 개뿔 이나 무슨비 ... 땡볕과 습도에 숨이 막힙니다.
처서(處暑) 가 지났는데도 이게 뭔일 인지 ~ 요즘 생활 하기가 정말 힘드는군요.
◑ NX-300M & Samsung 18-55mm 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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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
[스나이퍼^]이곳은 오늘새벽 천둥번개 요란하게 잠깐동안 이지만 한바탕
비를 퍼부었다고 합니다만
오후에 병원 다녀올때는 흐리기만 하고 비내린 흔적만 약간 남았을뿐
끈끈한 습도에 더욱 무덥군요,
다른곳은 국지적인 호우속에 비피해가 있는듯 한데 이곳은 전혀요 ~
어느곳 이나 비피해를 당하는건 서민들뿐 이니 ... 참 얄궂은 날씨 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듯 합니다.
스나이퍼^ 님의 야자수가 있는 해변의 노을이 다시한번 생각나는 날 이었습니다.
오늘도 건강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
2025-08-26 22:39
oldman
[4umu]그 시간때엔 비가 많이 내렸어요. 창문을 때리는 빗소리가 들릴 정도로요. 동부 우회도로를 타고 가시는듯 합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제가 살고있는곳 앞도로를 지나가셨네요 ~ ^ ^
제방에서 모두 바라 보이는 ... 소음이 엄청 나죠~~~
신호 덜 걸리고 가시려거든 차라리 용진 으로 빠져서 대자인병원 가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따님 출퇴근 시켜 주시느라 애쓰시는군요.
저도 예전에 아들넘 딸래미 몇번 태워다 주고 한적이 있는데, 딸래미와 가면 그래도 재미 라도 있어요.
아들넘은 재미도 하나 없고 ... 그렇더구만요.
안전운행 하시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시간 되세요 ~ ^ ^
2025-08-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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