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나들이때 지나다가 우연히 마주한 동네 풍경 입니다
보자 마자 와 ~ ~ 라는 탄성이 나오더군요
급하게 차를 세워 몇 컷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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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뷰면 외쿡 휴양지 못지 않더군요
이제는 비싼 돈 들여 외쿸 갈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
덧글 4 접기
oldman
남해 ... 몇번 군데군데 가보긴 했어도 저 풍경은 처음 입니다.
저는 저 멋있는 경치 보다도 해변가 2층집에 사는 쥔장이 더 궁금합니다 (아마도 펜션 같아 보이긴 합니다만...)
전생에 월매나 선업(善業)을 쌓았으면 저런집 에서 산다는 말인가용.
물차면 마당에서 원투대 던져서 생선회랑 매운탕 거리 걷어 낼거고
물빠지면 어패류 잡아 술안주 로 먹방 하고 ... 바다가 밥상 그 자체 입니다.
근디 솔직히 한가지는 무섭군요 ... 뭐 그럴리 없으니까 저곳에 집을 지었겠지만 ~
만조때 ... 거 왜 심하게 물이 많이 차오르는때를 뭐시라고 하던디 ~
암튼 그때 마당까지 물이 넘실 거리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Twin 하트 님은 어여 세부 사진전을 개최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먹방사진도 좋~죠, 그곳의 먹거리 구경도 흥미로울 텐데요 ~ ^^
편안한 밤 되시구요 ...
2025-09-10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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