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黃昏)녁 인생(人生) 이 ...
매일(每日) 보는 그 빛이 지겹지도 않은지
오늘도 그 석양(夕陽) 언저리 를
하염없이 맴돌고 있구나 ~ ㅠLㅠ
◐ Nikon D7200 & Tamron SP AF 17-50mm F2.8 XR Di II 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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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
[4umu]또다른 내일 ... 그렇군요.
그게 우리네 인생사가 아닌가 합니다.
가수 전인권의 행진 처럼 ...
내일 나에게 어떤일이 있을까? 그건 아무도 모르는 신의 영역 이지만,
오늘의 일상이 지속될줄 뻔히 알면서도 또다른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홀로그램 같은 삶 이라고 생각 합니다.
오전에 핀교정을 맡겼던 펜탁스 K-3 II 가 왔는데 사장님이 깜빡 바디캡을 잊으시고 렌즈 마운트 상태로 왔군요.
바로 보내 드린다는 말씀에 괜스리 죄송 해지더군요.
바디 캡 하나 때문에 또 택배발송 하셔야 되는 수고로움과 비용을 생각 하니...
오늘은 K-3 II 로 석양을 한번 찍어볼까 합니다 ...
니콘 D7200 과 동급의 바디 라고는 합니다만, 중앙부와 주변부의 화질 차이가 쪼매 맘에 들진 않더군요.
뭐 각각의 바디 특성이 있으니 장점을 살려 사용 해볼까 합니다 ~ ^^
2025-09-16 14:56
oldman
[뭐터리]석양 무렵의 노을은 좋은데 그 장관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는 실력이 한스러울뿐 입니다.
요즘 가격이 완전 떵값으로 전락한 ... 명색이 F2.8 의 조리개값을 가진 탐론 17-50mm 를 오랜만에 끼웠습니다.
개방부 에서 주변부 화질의 그 열악함 때문에 F5.6 값으로 찍어준건데 그냥 저냥 봐주기로 합니다.
시중 에서 10만 ~ 15만원 대의 가격 형성에도 인기가 그닥인 렌즈인데, 이번에 보관비용은 면책을 해주려고요.
가볍고 좋은데 중앙과 주변의 화질차이가 심한...
아직도 더위는 쉽사리 물러가질 않는군요.
건강 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
2025-09-16 15:11
oldman
[Twin 하트]노을이 유난히 좋은날이 있습니다.
Nikon D7200 이 유독 더 잘잡아 주는것 같아요.
어제 얼마전 장터에서 업어왔던 Pentax K-3 II 로 찍어 봤는데 영 ~~~
같은 노을 이라도 카메라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겠다 싶었지만
이렇게 까지 결과물이 다를줄은 ...
Nikon D7200 과 Pentax K-3 II 는 크랍바디로 출시년도도 엇비슷하고
화소수도 거의 같고 기타 등등 인데 ... 동급 이라고 하기엔 쪼매 아쉬운감이 있더군요.
더구나 야간 저조도 촬영하 에서는 Pentax K-3 II 는 사용 하지 않기로 =3=3=3=3=3=3=3
네 ... 이상 노을은 좋은데 실력개뿔 장비탓만 하는 진사 였습니다.
오늘도 좋은출발 되십시요 ~ ^^
2025-09-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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