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한 인터뷰를 GH5로 녹화하고 왔습니다.
저나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 모두, 하루의 여유가 더 있어서 혹시라도 발생할 촬영실수에 큰 스트레스 안받고 해봤는데요.
결과적으로 전 큰 실수를 했고, 다음주 수요일 재촬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색보정은 문제가 아닌데, 노이즈가 너무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실내조명을 더 보강하고, 바디 ISO도 auto가 아니라 그때 그때 알아서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또 하나 잘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