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몸은 좀이 쑤시듯 하여
아침을 달려 어느 곳으로 향하던 길에
참으로 오랜만에 들려보는 두물머리...
그곳에서 잠시 아침을 즐기는
사진놀이가 정말 좋았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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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스나이퍼^]그렇습니다~...
게으름에서 벗어나려고 나왔는데 얼마나 갈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동네 수목원도 시간이 좀 늦으면 가지 않아 더 그렇기도 합니다~...
요즘 철길의 애기나팔꽃이 필텐데 언제 가볼지 알 수 없습니다~...ㅎ
오랜만에 바깥 나들이가 참 즐거웠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하니 더 좋았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날 때 다녀올 곳을 열심히 검색합니다~...
이곳이 알려지기시작한 것은 오래전의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면서입니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사철 찾아오는 명소가 된지 오래입니다~...
섬의 나무도 풍성해지고 변한 모습이 예전과 다르니 느낌도 사뭇 다르게 다가옵니다~...
그래도 가끔은 들려볼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09-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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