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쿡 수영장 사진에 가슴에 피멍이 들다못해
노을마저 피빛 으로 멍든 붉은 하늘 ...
아 ~ 그분은 무서운 사진의 마술사!
◐ Samsung NX300M & NX 18-55mm III OIS
지구가 너무 빨리 회전 하는 바람에, 날짜 셋팅할 시간조차 없었음을 양해 바랍니다.
2025년 9월 마지막날 19:00 쯤 이었습니다.




덧글 8 접기
oldman
[스나이퍼^]윗사진이 가장 현실감 있는 오늘의 노을색상 같습니다.
물론 다른때의 화려한 노을색상 보다는 많이 칙칙하긴 했었습니다만
이유는 ... 제가 너무 늦게 노을을 잡았기 때문에 그랬을 거고요.
오늘의 노을색은 그닥 예쁘지 않았다는것도 한몫 했을겁니다.
노을이 찬란한(?) 날은 창박 쇠창살 까지 노랗게 물드는 ...
그야말로 굉장한 날이 있을때도 있습니다. 비록 손에꼽는 날 이긴 하지만요.
이번에 옆나라 경매 사이트 에서 수수료 포함 펜탁스 렌즈를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하나 업어왔으니 지금 A/S 센터에서 추석명절을 보내고 있을 펜탁스 K-3 II 가 오면
한번 낑궈서 테스트 해보려고 합니다만,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센터 보내기전 몇번 테스트 해봤더니 야간촬영은 하지 않을게 좋을정도 ...
가격 으로야 윗 삼성 NX300M 보다 몇배는 더하는 바디가 실망을 많이 안겨 주네요 ~ ^^
항상 분에 넘치는 댓글 감사의 말씀 드리고, 편안한 일상과 즐거움이 함께 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2025-10-0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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