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00 이 번즐렌즈 사망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750 + 24-70 들쳐 메고 앞산 등정을 하엿습니다.
저 흉기 2kg은 충분히 넘을겁니다.
흉기는 누굴 때려서 흉기 일수 있지만,
들고 있는 자체도 그 주인에겐 흉기 입니다 흉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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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들쳐 메고 올라가니 이미 해가 중천
노을색이고 운해고 온데 간데 없는 쪽 박 ㅠ
덧글 4 접기
oldman
아고 ~
아침 등정이 조금 늦었군요. 지구(地球) 의 자전이 그만큼 빨라서 그렇습니다.
아니면 Twin 하트 님의 세부 원정에서 너무 과로 하신 후유증 일까요 ~~~
강철같은 몸매를 보면 그건 아닐것도 같은데 ...
아마도 전날 과음으로 인한 이른아침 등정이 힘들었지 않았을까 하는 억측을 해봅니다요 ~ ^^
어쨌거나 흉기는 절대아닌게 사진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흉기가 아닌 명기 입니다.
사진상 으로도 상쾌함이 다가오는데 그곳에 서 계신분은 얼마나 상쾌하고 멋진 자연의 장엄함을 느꼈을까요.
저 당시 자연의 모습을 한껏 상상하게 해주는 시원한 사진 입니다.
2025-10-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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