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맨날 그 프레임에 그 시간의 사진만 올리는 감탱 입니당 ~ ^^
오늘은 5원 과 50원의 사진 서너장 ...
돈의 단위는 편의상 ×10,000 으로 하겠습니다.
◐ 먼저 운좋게 장터에서 거저 얻다시피 득템(?)한 5원 짜리 : Samsung GX-1S & Samsung 18-55mm F3.5~5.6
아마도 강산이 거의 두번이나 변했을 정도로 50원이 보다는 한참 윗 兄 이지요.





◐ 글고 50원 짜리 : Pentax K-3 II & Pentax DA 35mm F2.4 AL




♣ 회원님 들 ... 모두 편안한 밤 되시길 ...
저도 구름 과자 때문에 잠깐 나갔다 와서 자려고 합니다 ~ ^^ Good night !
덧글 6 접기
oldman
[뭐터리]역시나 사진을 깊게 하시분은 그냥 짚어 주시는군요.
Work up 이라는 노란 전광판의 노출여부 에서 오히려 CCD 기반의 구닥다리 기종이 명부가 고스란히 살아있는...
이해못할 현상이 나타납니다.
K-3 II 가 명부가 날아가 버리는게 다른 피사체의 사진 에서도 한번씩 보이더군요.
장터 에서 흔하게 보이는 기종은 아니지만, 버려지듯 헐값에 출몰하는 삼성 GX-1S의 색감은 지금도 좋아보입니다.
작년에 장터에서 바디와 18-55mm, 50-200mm 렌즈 2개와 함께 박스째 고스란히 제손에 들어온 가격 ...
놀라실 겁니다. 단돈 9만원 ~ ^^
2025-10-17 11:40
oldman
[4umu]맞습니다. 그게 현실(現實) 이더군요.
저도 사진 찍는다고 했을때나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곤 하지, 평소엔
아무런 생각없이 그저 잡념과 근심 가득한 마음만 지니고 다니지요.
더구나 요즘은 밖에 나갈 여건이 어렵다 보니 바깥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은 다 자기들의 관심속 세상에만 갇혀서 살다보니 그만큼 주위를 둘러볼
여유들이 없는것 같아요. 우린 모두 그들만의 리그 속 에서 살아가는것 이겠지요.
전에는 한번씩 산에 올라 테두리 밖의 모습도 느꼈었지만,
이젠 연식도 연식 이거니와 생활환경의 변화 때문인지 빠삐용 그 자체 입니다.
2025-10-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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