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근래에 처음보는 ... 섬뜩할 정도로 무서운 피빛노을을 찍어봤습니다.
석양(夕陽) 의 노을이 꼭 낭만적 이지만은 아닌거군요.
이렇듯 무서울때도 있습니다 ~ ^^
오늘도 그 식상한 프레임에 똑같은 장소의 지겨운 노을사진 입니다.
◐ Pentax K-3 II & Tamron 28-75mm F2.8




덧글 8 접기
oldman
[스나이퍼^]새로 이사한 집이 동향 인가 보군요.
사실 일출은 일몰때 보다 태양빛이 더 강해서 촬영이 까다롭던데요.
확실히 일몰의 태양빛은 약합니다. 일출 보다는 좀더 수월한 면이 있긴 하지요.
여기도 가을비가 그렇게 내리더니 얼마전 부터 평년의 일기를 회복한것 같습니다.
가을의 정취가 한껏 묻어나다 못해 만추의 느낌이 와닿습니다.
저는 밖에나가 한번 누런 들녁과 산하를 마음껏 한번 담아보고 싶은데 어렵군요.
시간 있으실때 마다 촬영하신 그곳 하와이의 이국적인 모습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오늘도 즐거운 시간과 함께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 ^^
2025-11-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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