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Tesla 전기차를 구입하고...
5년 동안 17000km 정도 뛰었습니다 ㅎ~~
집에 살땐 집에서 충전하니..아무 생각없이 운전하고 다녔지만...
아파트로 이사온 후론 App으로 충전소에 시간따라 달라지는 가격대와 빈자리있나 검색을 해야하고
50kwh로 충전되니...땡볕 아래에서 1시간씩 궁댕일 비비고 있어야하니..내 소중한 시간 ㅠ.ㅠ
매번 충전할때마다..휴발류 차로 바꿀까 생각을 하게됩니다 ㅠ.ㅠ
아파트 관리실에선 충전기 설치 허가를 기다린다고 하는데...(언제?)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해서 길건너 공연장 근처에서 사진 놀이했습니다 ㅋ~~
감사하합니다^^
덧글 8 접기
oldman
전기차가 그런 애로사항이 있었군요. 여기만 그런게 아니고 그곳에도 전기차 인프라 구축이 만족 스럽지 않은가 봅니다.
현대 에서는 수소 전기차를 미래 버전으로 보고 많은 투자를 했고, 현재에도 수소 전기차 부분 에서는 탑클라스의 기술력 이라고 합니다만,
미국에서 전기차로 방향을 잡는 바람에 ...
이젠 그 미국도 중국에게 전기차 기술을 거의 따라 잡히다보니 다른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 아니냐 하는 소리도 있다는것 같아요.
갈수록 전기차에 대한 인기가 많이 떨어 지는것 같습니다.
국내 H사의 신형 준중형 가솔린 승용차의 연비가 가히 놀랄만 하다는군요.
평소 12km/1L 이고 고속도로 에서는 20km/1L 라고 하니 전기차 못지않은 연비에 놀랄뿐 입니다.
저 개인적 으로는 친환경 등을 생각하면 궁극적 으로는 현대의 수소 전기차가 더 나은 대안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비록 초기 인프라 구축의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 ^^
2025-11-17 11:59
스나이퍼^
[설산]ㅎ~ 지난주에 식구와 함께 자동차 쇼핑을 다녔습니다...
근데 제 자동차를 너무 헐값으로 쳐주기에...집으로 되돌아왔습니다 ㅎ~
제가 지난 코로나 시기때 SUV와 오토바이를 완전 헐값에 넘기고 얼마후...
자동차 중고시장이 치솟아 오르는데..정말 손해 많이봤습니다 ㅋ~
창밖으로 보이는 와이키키는 눈 앞인데..막상 가려면..귀찮은 거리가 됐네요 ^^
어제는 준망원 렌즈를 장착하고..대낮에 와이키키 호텔을 다니는데..정말 어색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25-11-18 03:41
스나이퍼^
[oldman]ㅎ~ 집에서 살땐 운전하며 밧대리 수치에 눈길이 안갔는데...
요즘은 밧대리가 40%선에 있으면..충전해야 한다는 마음에...은근히 스트레스를 줍니다 ㅠ.ㅠ
집에선 자동차를 5대까지 주차 할수있었으나...이곳엔 제 주차장이 하나...
마누라가 늘 운전하던 트럭을 정리하고 제 테슬라를 함께 운전하고 다니자니..
자길 죽이려고 하냐고 고집불통을... (그동안 본 뉴스 덕분에..ㅠ.ㅠ)
요즘 때늦은 기사 노릇을하고 있습니다 ㅋ~~ 조만간 가솔린 자동차로 바꾸워야 할거 같습니다 ㅠ.ㅠ
아무리 계산을 두둘겨도...손해보는 입장이라 망설여집니다 ㅋ~~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25-11-18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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