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사진을 찍으러 나가면..어딜 갈지 몰라 망설여집니다...
특히 눈썰미 없는 저에겐 사진을 담을 주제 찾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며칠전에 자동차 충전하는 동안에...사진을 찍고있는데...
아침에 운동하시는 어느 노인분이 제게 다가와....
사진 찍는 당신들은 우리가 못보는 걸 본다고 하시는 말씀에...
아~~맞다! ...난 항상 내 주변을 봐라보는 시선이 꽝! 이란 걸..ㅠ.ㅠ;










감사합니다^^
덧글 8 접기
스나이퍼^
[뭐터리]ㅎ~ 자동차 충전하며 사진을 찍던 날..꽃이 보이기에 꾸부리고 앉아서 찍으려는데..
이 바보같은 사진기가 버벅거리며 초점을 못잡아...
수동으로 설정하고 얼굴을 찌푸리고 바람에 흔들리는 초점에 온갓 신경을 쓰고있을때...
지나가는 노인분이 제 모습이 굉장히 진지하게 보였던거 같아요 ㅋ~
노인분의 말씀에 제가 뭔가 된거같아 기분에 좋았으나...저의 시선이 항상 제한적이라 불만입니다 ㅠ.ㅠ
벌써 저의 핫셀 2탄이 나와서..이제 제 카메라의 가부치가....엉망입니다 ㅠ.ㅠ
요즘 여러 선배님 처럼 한 브렌드로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이것저것 마구 사용하다보니...
진열장에 보이는 사진기가 지져분한거 같아요 ㅋ~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2025-11-20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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