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하루 일과중에 하나는 어머님을 보살피는...
여동생중 한명을 제가 매일 아침에 동생 집에서 픽업하고..
오후엔 다시 대려다 주는 일입니다^^
대려다 주고 오는 길에 구름이 예쁘게 물들어 몇장 담았습니다^^
얼마후 와이키키 쪽에서 불꽃놀이하는 소리가 들려서...
A 모드로 신나게 찍다보니 ISO가 모두 12800으로 찍혀서
다시 M 모드로 ISO 800으로 설정하고 새로 찍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덧글 8 접기
스나이퍼^
[설산]
ㅎ~ 집 위치가 한쪽으론 일출만 보이고..문을 열어야 일몰을 볼수있어..
해지는 시간때는 꼭 어딜 가는 길에 볼수있는 풍경이라 아쉽습니다 ㅋ~~
아랫층에 어머니집은 사방을 볼수있는 뚤려있는 위치인지라...비가 자주 내리는 요즘은 무지개를 엄청 많이 볼수있습니다^^
와이키키에선 매주 금요일에 짧은 불꽃놀이를 하는데..이날은 무슨 날인지 모르나..한참을 터트렸습니다^^
한가지 좋은 점은 예전 집동네에서 불꽃놀이를 촬영하면 지져분한 전기줄이 거미줄처럼 보이는데..이곳에서 깔끔하게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기원합니다^^
2025-11-26 03:54
스나이퍼^
[oldman]ㅎ~ 예전에 아버님을 보살펴 드렸지만...지금은 여동생들이 24시간 어머닐 보살펴드립니다^^
그나마 제가 할수있는거는 큰동생이 운전하길 싫어해서 매일 아침과 저녁에 교통을 도와주고..
제가 어머니에게 할수있는건 겨우 어머니께서 예전에 좋아하셨던 군것질과 반찬정도를 챙겨드리는겁니다...
그러나 이가 안 좋으셔 이젠 그나마 좋아하셧던 음식도 잘 못 챙겨드십니다 ㅠ.ㅠ
그나마 저희 윗세대분들은 저희가 보살펴야한다는 의무가 있는데...저흰? ㅠ.ㅠ
아파트에서 거주하니..저도 창문밖에 펼쳐진 풍경을 그냥 지나치기 힘드네요 ^^
사모님 병 간호하시는 oldman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2025-11-29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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