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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Leitz Phone 3 발표

네모세상 | 04-11 18:13 | 조회수 : 312 | 추천 : 0

라이카 카메라는 스마트폰 LEITZ PHONE 3를 발표했다. 라이카 카메라가 감수한 스마트폰 최신 모델로서 세번째. 본체 수면 가죽감성의 폴리우레탄을 채용해 라이카 카메라를 손에 들고 있는 것 같은 질감으로 처리했다.




메인 카메라에는 유효 약 4,720만 화소 1인치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 메인 렌즈는 35mm 환산 19mm상당 F1.9. 서브 카메라는 유효 약 1,260만 화소의 CMOS 센서에 35mm환산 27mm 상당 F2.3의 렌즈를 탑재. AF는 전화소 Octa PDAF를 통해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고속 고정밀 AF를 실현했다고 한다.




CPU Snapdragon 8 Gen 2 Mobile Platform(3.18GHz+2.8GHz+2.0Hz 옥타 코어). 메모리 12GB, 스토리지 512GB. 방수·내진IPX5·IPX8/IP6X. 이어폰 마이크 단자(3.5mm), USB Type-C 단자를 채용. OS는 Android 14를 탑재.




일부 라이카 카메라에 탑재되는 "라이카 퍼스펙티브 컨트롤(Leica Perspective Control)"을 스마트 폰 용으로 개량 건축물 등을 촬영할 때, 자이로스코프가 카메라 유지 각도를 판정하여 왜곡을 보정한다.





라이카의 세계관을 담은 「Leitz Looks」에 「가변 조리개」기능을 새롭게 추가. M렌즈 「Summilux 28mm」 「Summilux 35mm」 「Noctilux 50mm」의 F값을 시뮬레이션하고 F1.2, F1.4부터 F8까지의 범위의 F값을 선택하는 것으로 사진의 bokeh를 조정할 수 있다.



필터에 다이나믹한 색채를 반영한 「VIVID」와 콘트라스트를 보다 선명하게 해 쉐도우를 밝게 하는 「ENHANCED」2 종류를 새롭게 추가 하여 기존 'MONOCHROME', 'CINEMA CLASSIC', 'CINEMA CONTEMPORARY'을 포함 5종류가 되었다.




워터마크 기능도 추가되어 조리개, ISO, 셔터 스피드, 초점 거리, LEITZ 로고 등을 이미지에 기록할 수 있다. 베이스가 되는 스마트폰은 샤프제다. 디스플레이는 약 6.6인치(2,730×1,260)로, 패널은 「Pro IGZO OLED」를 채용, 최대 240Hz의 구동에 대응.



크기 77 × 161 × 9.3 mm, 무게 209 g. 4월 19일에 소프트뱅크를 통해 발매되는데 가격은 약 19만 5,696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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