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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최초의 광학계 교환식 렌즈 Remaster Slim 발표

네모세상 | 08-23 14:49 | 조회수 : 173 | 추천 : 0

삼양은 E 마운트 용으로서 21mm, 28mm, 32mm의 광학계를 바꿔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 광학계 교환식의 팬케이크 AF 렌즈Remaster Slim 을 발표했다.


| 세계 최초의 광학 교환 AF 렌즈
렌즈 전체를 교환하는 것이 아닌 렌즈 내의 광학 소자(광학계)만을 교환할 수 있는 렌즈다. 이 기술에 의해 1개의 렌즈 본체로 다양한 광학 특성을 가지는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유연성이 대폭 향상되며 스페이스를 절약할 수 있다.



바꿀 수 있는 화각의 렌즈 소자는 21mm, 28mm, 32mm로서 광학계는 과거 P&S 필름 카메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이러한 렌즈는 독자적인 특성을 유지하면서 디지털 센서에 최적화된 설계로 다시 태어났다.



리마스터 슬림 렌즈는 이전 모델보다 작고 가볍지만 많은 기능을 추가하여 더욱 강력해졌다. 휴대성을 강화하고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촬영 기능을 갖추고 있어 모든 촬영 환경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발휘.


2cm 미만의 작은 크기와 80g 미만의 무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용성 향상을 위해 커스텀 AF/MF 스위치를 갖추고 있다. 또한 MF 모드에서는 최단 촬영 거리가 단축되어 피사체를 보다 역동적이고 리얼하게 촬영할 수 있다.



고전적 광학계의 특성을 현대 기술로 재해석하여 보다 풍부한 표현을 지니고 있으며 초점이 맞은 피사체는 섬세하고 디테일이 풍부하게 묘사되고 배경은 보다 회화적 보케 표현이 가능. 광원 강도에 따라 피사체의 가장자리에 부드러운 빛의 효과가 나타나 피부를 부드럽게 묘사하고 사진에 시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렌즈 가격은 정가 308,000원이며 예약 판매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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