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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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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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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j5] 하나, 둘, 셋~ 뻥 이 요 ~~~

4umu | 08-22 11:26 | 조회수 : 2,145 | 추천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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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모여 앉은 동네 아이들

두려우면서도 신기한 듯

뻥튀기 주변에 모여..

강냉이 뻥튀기 기계 뱃속에 넣고

풍구질하던 할아버지의 "카운트다운"시간

내공에 참았던 하얀 연기 뿜어낸다.

하늘 향해 쉬리릿 뻥~~

아이들 일시에 와아~

아수라장에 눈감고 귀 막아내며

혼비백산들 뒷걸음친다.

좌우로 흩친 튀밥 공짜로

주워 먹어본 아이들은

그 맛 쉽게잊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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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무더위에 건강 잘들 챙기시고

활기찬 한주 행복한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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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ujungtoy***

닉네임 : 연후아아빠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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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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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후아아빠신이~♥
아저씨가 손으로 돌리던게 진짜 제대로인데요.*^^*
2016-08-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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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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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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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신이~♥]그렇죠.. 풀무라고 하던가요~ 그것도 같이 사용하는..

지금도 무진장의 시골 장터는 그런 풍물이 있는 듯합니다. ^^
2016-08-2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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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rossbill***

닉네임 : Twin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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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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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 하트
어린 시절에 참 많이도 기웃거리며 꽁꼬물을 얻어 먹던 곳인데요

천만다행으로 아직도 울 동네 시장 한켠에 주기적으로 오셔서 향수를 불러 주십니다

머,,인제는 얻어먹지는 않지만 ~ ㅎ

한주의 시작에 잔잔함을 불러 주는 향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예 ~ ~^*^
2016-08-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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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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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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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Twin 하트]저는 어릴 적 모든 튀밥은 다 먹이 본 갓 같아요.

쌀, 강냉이, 누룽지 등 ...

여유로운 마음으로 많이 웃으시고

항상 미소 지을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한주 되세요~ ^^
2016-08-2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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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닉네임 : 산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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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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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오*기캐첩깡통에 담겨져 있는 알갱이들...정말 그때 그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신이님 말씀처럼 그땐 손으로 돌렸었는데..이젠 전기의 힘을 빌려서...ㅋ
잠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8-2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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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닉네임 : 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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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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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산을 넘어서]누구나 가지고 있는 향수 같습니다.

시원한 저녁 되세요~ ^^
2016-08-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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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hiromicky123***

닉네임 : 뺑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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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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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기통
아니 보내드린 18.5mm는 뭐하고 낮에도 셔속이 이렇게 않줗은 확보안되는 상황에서 번들로 고생을 하십니까??

지금 개기는 거지요.아니면 내공자랑...^^*흑백의 추억그리기 참 좋네요.

어린시절 유일한 먹거리이자 최고의 간식거리였는데 ..휴일은 잘 쉬셨나요?? 오늘도 한낮의 열기는 정말 땀이 삐질삐질 솟습니다.

한주일 건강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8월.,마무리 잘해 가시길 바랍니다.즐감^^*
2016-08-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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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닉네임 : 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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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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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뺑기통]쳇~ 더운 곳으로 떠미시는 ...

온 가족이 형님이 보내주신 보약으로 기운이 나는 것 같습니다.

형님도 건강 잘 지키시고 남은 여름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
2016-08-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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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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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어릴적 뻥튀기 아저씨가 오면.. 동네 골목 아이들이 참 신나하고 활기찬 분위기였죠..

뻥이요~ 아저씨가.. 외치면.. 참.. 행복했었는데 말입니다.. ^^ 추억의 사진입니다~~
2016-08-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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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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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가족과사진]그럼, 오늘도 뻥이요~ 행복하시고 감사합니다. ^^
2016-08-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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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nanomachin***

닉네임 : 도광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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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9-17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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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광양회
사진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어렸을적에 멀뚱멀뚱 보기만 하니 한움큼 쥐어주시던 뻥튀기아저씨가 생각납니다.

정말 꿀맛이었어요~

이렇게 추억에 잠기게 하는 이런 시간이 담긴 작품 너무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16-08-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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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닉네임 : 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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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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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도광양회]뻥 사장님게 허락은 맞고 담았지만..

시장에서는 보는 눈이 많으니 좀 부담은 되더군요..

남은 시간도 좋은 시간 되세요~ ^^
2016-08-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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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orfeos***

닉네임 : 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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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2-06-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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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 오
추억의 뻥튀기 기계로군요..... 시골장터 구경가고 싶어지는 사진입니다.
2016-08-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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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eojy40***

닉네임 : 비 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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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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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후
얼마전 노포동의 장날에 뻥튀기를 보았네요....

어찌나 반갑고 신기하던지.....

흑백으로 담아 더욱 아련한 옛향기로 다가오네요~~~~~*^^*~~~
2016-08-2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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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parktan***

닉네임 : 넴갓무

포인트 : 89866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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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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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갓무
과거로 돌아간 듯한 정경입니다. 저 두분의 할머니들이 얼마나 오랜시간 동안 같은 곳에서 같은 일을 하고 같은 풍경을 봐왔을지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2016-08-2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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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rong_papa***

닉네임 : 딱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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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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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아저씨
요즘 뻥튀기는 소리가 안나서 아쉽더라구요 ^^*

잠시 옛날 풍경속으로 들어갔다 나온 느낌입니다-
2016-08-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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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row2769***

닉네임 : 무닌 [Mun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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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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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닌 [Muninn]
추억의 뻥튀기군요 ㅎㅎ;;
2017-11-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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