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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 + Bundle] 17년 그리고 더욱 돈독해질 그녀들의 우정, Girls Friendship [BGM有]

J-Castle | 07-05 05:28 | 조회수 : 7,398 | 추천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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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캐슬입니다.



존대어로 쓰면 그 때의 그 느낌이 나질 않아



일기 형식 독백으로 글을 써내려 가봅니다.



모두 연관이 있으니,



글과 함께 음악을 들으며, 사진을 보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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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그 사람을 알려면 그 친구를 먼저 보라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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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성심편 <王良-왕량>





'欲知其君 (욕지기군), 先視其臣 (선시기신)



그 임금을 알려면 먼저 그의 신하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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欲知其人 (욕식기인), 先視其友 (선시기우)



그 사람을 알려면 먼저 그의 친구를 볼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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欲知其父 (욕지기부), 先視其子 (선시기자)



그 아비를 알려면 먼저 그의 자식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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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聖臣忠 (군성신충), 父慈子孝 (부자자효)   



임금이 거룩하면 신하는 충성스러울 것이요,



아비가 자애로우면 아들은 효성스러운 법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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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연애하면서 언제나 우리를 좋게 봐주고,



응원해주던 이가 있었다.



바로 친구라는 단어를 가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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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으로 Zine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그녀는



와이프가 학창시절 때부터 언제나 수호천사의 역할을 해주었다고 한다.



언제나 기쁠 때 함께 기뻐해주고,



슬플때 언제나 함께 힘이 되어 준 진정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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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각자 취업 후 사회 활동하며,



이제는 각자 평생의 짝지를 만나 멀리 떨어져



자주 볼 수 없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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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e이 현재 살고 있는 곳은 방콕에서 약 traffic jam 포함,



약 2시간 가량 떨어져 있는 사뭇 사콘이라는 시골인데,



잘나지도 않은 우리 커플을 오랜 팬이라며, 가족들 모두가 함께 모인 가운데,



집으로 따뜻하게 초대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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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한국인이니 그들의 오랜만의 왁자지껄 행복한



태국어 소통을 전부는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나고 자란 풍습과 문화는 달라도, 사람 간의 진심은 통하는 법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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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e 외에 어머님이나 형제들이 영어를 하지를 못하시고,



나 또한 태국어는 비기너에 속하니..



영어와 한국어 그리고 바디 랭귀지를 섞어가며



나도 그들에게 진심을 보이고, 유익하고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었던 행복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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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한 하루를 보냈던 일상의 어느 날,



그녀의 오빠가 보여주고 싶은 곳이 있다며, 찾아갔던 그 곳에서



그녀들의 오랜만에 소녀시절처럼 행복해~하는 표정들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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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et Jackson - Together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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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삽입 곡, 자넷 잭슨의 Together Again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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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about us together again.

우리가 같이 있다는 상상을 해보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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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want us together again baby

난 우리가 함께였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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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ow we'll be together again

우리가 다시 함께할 거라는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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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se Everywhere I go

Every smile I see

내가 가는 곳마다, 미소를 볼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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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ow you are there

Smilin' back at me

네가 그 곳 내 뒤에서 웃고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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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in' in the moonlight

I know you are free

달빛 아래에서 춤을 추며 난 네가 자유로운 걸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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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se I can see your star

Shinin' down on me

왜냐하면 너의 별이 내 위에서 빛나고 있는게 보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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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시는 모두가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조금이라도 흐뭇한 글이 되었다면 점이라도 찍고 가는 센스 ^^



더더욱 활발한 톡의 활성화를 위해~



설마 진짜 점만 찍고 가시면 미워할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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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amut Sakhon.THAI



SONY α7 + SEL2870 Bundle

Photographed. J-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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