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나쁜 여자를 아주 싫어합니다.
밀당, 남자잖아, 여자의 언어. 이딴 것도 진절머리 내는 스타일 입니다.
(그래서 연애를 못.. -_ㅠ)
그러나 지금같은 사진 컨셉일 때 만큼은.. 나쁜 여자가 좋습니다.
귀여운 척, 이쁜 척, 쎈 척, 상냥한 척, 야한 척, 부끄러운 척.
척하는 걸 넘어 진짜 그런 여자인냥 연기 할 수 있는 정말 나쁜 여자.
착한 여자는 반 밖에 못 해요. 쎄게 행동해 본 적이 없으니까, 야해본 적이 없으니까.
그래서 저는 나쁜 여자가 좋습니다.
그러면... 아는 동생이 나쁜 여자냐구요?
노 코멘트 입니다. ^^
(제가 갑자기 안 보이면 이 글 들킨걸로.............)
* 눌러서 보셔야 선명 합니다 *
ILCE-7RM3 | Manual | 50.00mm | ISO-200 | F3.5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2-31 16:53:52
아는 동생, 레드731 스튜디오
//곰이사진
(나아쁜!!) 동생이랑 같이 고른 A컷 입니다 :D
A컷 최종본은 제 기억으론 처음 올려보는 것 같아요.
간혹.
긴 시간을 준비하여 촬영한 소중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귀찮다는 이유로, 좋은게 좋은거란 이유로, 재밌게 노는게 더 좋다는 이유로
제 소중한 사진들을 저 스스로 장난스럽게 포스팅하지 않았나..
반성해야 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처음으로 포스팅해 봅니다.
이상.. 오빠는 사진을 너무 장난스럽게 대해. 예술을 논할 자격이 없어.
라며 욕을 바가지로 먹은 후유증에 시달리는 곰이였습니다.
(ㅠ_ㅠ)
회원정보
아이디 : hawrim
닉네임 : 알테마웨폰
포인트 : 539866 점
레 벨 : 골드회원(레벨 : 5)
가입일 : 2011-12-27 13:07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