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휴가 기념으로
집 앞의 국산 수제맥주 체인점 "7 brau" 에서 다같이 한 잔 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아직 이런 왁자지껄한 젊은이들의 분위기가 불편하다고 하셨지만
금새 적응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선 맥주 한 잔도 못하시지만, 그런 새로운 분위기가 싫진 않으신 것 같습니다.
최근 같이 살기 시작한 사촌동생도 함께 했습니다.
같이 살기 시작한 뒤로
최고의 술친구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잘 다니던 탑티어의 외국계 컨설팅 회사를 때려치우고 벤처를 시작했네요.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후지포럼 분들도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
다가오는 한 주도 잘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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