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어찌 하다 보니, 사진속에 있는 디지털 카메라 외에 필름 카메라가 내꺼랑 와이프 꺼 포함해서 3개
즉석 카메라도 2개... 디지털 카메라가 7개... 꽤 많아 진 것 같습니다.
체험단 해서 받은 것도 있고, 경품 이벤트로 받은 것도 있고... 처형이 준 카메라도 하나 있고...
그래서 나도 나누는 마음으로 카메라 하나는 동생 주고, 또 하나는 예전에 찬이 가르치셨던 어린이집 선생님이
마침 카메라가 고장 나셨다고 하길래, 울 아들 좀 찍어 주시라고 하나 드리고...
또 하나는 너무 많은 것 같아서 하나 팔고..
그랬는 데... 지금 보니, 그 때 보다 또, 카메라 하나가 늘었네요. ^^;;
후지 방수카메라는 이벤트로 받았고, 펜탁스 카메라는 체험단해서 받았고.... 캐논꺼는 이번에 정말 큰 맘 먹고 질렀고...
그러고 보니, 브랜드별로 다양하게 카메라를 갖고 있는 데... 파나소닉이랑 니콘, 삼성 카메라가 없군요.
이 참에 브랜드 별로 하나씩 장만하는 건 욕심이구... ^^;; 마음만... 여튼... 대부분 브랜드 카메라를 써봤는 데,
남들은 한 번씩은 써 봤음직할 니콘 카메라는 체험단이든, 제가 구입을 하든 한 번도 못 써 봤네요.
나중에라도 한 번 저렴한 걸로 어케 구입을 해 보던가 해야 겠습니다.
소니 T-77은 오래 되었는 데도 사진도 잘 나오고 해서 마눌님이 잘 쓰고 있고,
방수 카메라는 충격에 강해서 찬이 줬는 데... 이 녀석이 사진 찍는 재미 들이면,
카메라 업그레이드로 다른 걸로 주고, 이 놈을 막내녀석 줘서 가족 출사를 한 번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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