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고 또 설레는 사랑
누군가를 사랑하는 순간
그 마음도 그 사람을향해서 꼭 잠겨버리게 되지요 ㅎㅎ
다른 사람에겐 열어줄 수 없는
단 한 사람만 열수 있는 한 마음
사랑은 이토록 한 사람에게
지극히 이기적으로 다가갑니다
그 이기적 사랑을 더욱 단단히 잠궈두고 싶어서
아무도 못열게 하고 싶어서
이렇게 자물쇠를 꼭 채워두었나 봅니다
콩깍지가 제대로 씌웠지요 ㅎㅎㅎㅎㅎ
그렇게 잠궈두었던 사랑
지금도 저 맹세속에 있는 그 사람이 열쇠를 가지고 있겠지요? ㅎㅎㅎ
마산 저도 연육교에 갈 때마다
저 열쇠를 담게 됩니다
저 사랑의 맹세가 지금 도 잘 지켜지고 있기를 바래봅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사랑보다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것은 없네요
사랑하세요
많이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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