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 여행 마지막 날 사진 입니다
사실 러시아 하면 모스크바, 브라디보스톡 정도만
들어서 알았는데
이번에 딸아이가 러시아어 공부를 마치는 끝에
비행기 티켓팅하고 딸아이와 상트에서 만나서
일주일 동안 돌아다녔는데
막상 가려니 많이 아쉬움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유럽보다 더 유럽같은 상트...
아니 유럽의 모든것을 합쳐놓은 도시인거 같았습니다
11시 밤 비행기라 하루를 더 벌었네요
숙소앞에 있는 동네(?) 성당 조차도
너무 아름답네요
상트에서 마지막 밤입니다 ...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여기도 금색 성당이 .....
예전에 형무소 였다고 합니다
이번 여행내내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네바강 건너편으로 에르마타쥬 박물관이 보입니다
이번 상트 여행에 딸아이가 러시아어에 까막눈이 엄마를
보필하느라 애썼네요~~
다시한번 넵스키 대로쪽으로 나와서
머물다가 공항으로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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