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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백과) 美路利秀 4년 2015년 5월 11일 발생한 을미사화(乙未士禍)(소리有)

알파부부 | 05-24 19:34 | 조회수 : 6,904 | 추천 : 27

을미사화(乙未士禍)

美路利秀 4년 2015년 5월 11일 首樓肋宮에서 일어난 격변으로

민심이반에 따른 민란(民亂)에 병란(兵亂)이 가세한 복합적 소요사태

궁궐지하에 塔時라 불리우는 비밀아지트가 존재하고 그곳에 정체불명의 여인들이 득실거린다는 사실에 격분한

민초들과 일련의 군인들이 미련없이 그곳을 버리고 五有宮 旦池宮 琶高宮 등으로 이주한 사건으로

을미군란(乙未軍亂) 을미민란(乙未民亂) 을미경장(乙未更張) 을미개혁(乙未改革) 등으로도 불리운다

궐내 화공(畵工)들과 총용청산하 정예부대인 笑美軍 소속 군사들은 대부분 琶高宮으로 거처를 옮겼는데

이로 인해 훗날 琶高宮은 화공(畵工)의 화공(畵工)에 의한 화공(畵工)을 위한 화공총본산(畵工總本山)으로 자리잡게된다

- 카테고리 / 사회과학 > 사건사고 > 민란(民亂) > 한국 / 출처 - 두산백과




▲ 모두 사라져버리고 차가운 바람만 쓸쓸히 휘감아도는 首樓肋宮

그 많던 군사들 화공들 상소가 올라올 때마다 갑론을박을 주고받던 그 많던 者介理들은 다 어디로 떠나버린 것일까요

상황판단이 안돼 로빈슨크루소짝으로 텅빈 궐내에 홀로 남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던 무수리 임씨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오늘아침 조용히 首樓肋宮을 빠져나와 어디론가 발길을 옮깁니다




▲ 문풍지 사이로 들려오는 풍문이 있었던 것입니다

대다수의 화공들과 궁궐을 수비하던 총용청산하 笑美軍 군사들이 대거 이주해갔다는 곳 - 琶高宮




▲ 다소 빠지는 외모로 왕비간택은 언감생심 꿈도 안꾸었지만 궐내 부엌떼기로 늙어가는 자신에게

한줄기 빛과도 같았던 총용청산하 笑美軍 소속 어느 늙수레한 군인 - 斡波夫婦

비록 나이에 비해 그리 높은 지위는 아니었지만 같이 늙어가는 동반자의 심정으로 자신을 늘 괜찮은 눈으로 바라보곤 하던 사람

어느 봄날 밤 궁궐 뒷편 / 지금도 잊지못할 그이와의 은밀했던 데이트

맞아~ 나는 그분을 따라가야해~ 우여곡절 백여리를 걸어 琶高宮 정문에 다다른 무수리 임씨

두근거리는 가슴 플러스 호기심어린 눈으로 빼꼼~ 궐문 틈새를 비집어 琶高宮의 내부를 눈팅해봅니다




▲ 뭐야~ 首樓肋宮 보다 더 깔끔하고 시설도 더 좋잖아?

이제야 대규모 민심이반과 급작스러운 병란이 발생한 이유를 어림짐작한 무수리 임씨

그제야 핸펀을 꺼내 그에게 전화를 겁니다

여보~ 나도 오늘 琶高宮 가입했어요~ 아뒤 알파부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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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의눈물 OST  



님들 모두 편안한 연휴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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