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씀드리자면

놀이기구를 이용하지 않으실 거면 Ocean Park에 가는 것은 정말로 비추입니다.

시간이 없어 자세히 구경은 하지 않았지만 놀이기구와 해양동물 조금있고..

돈이 아깝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

앞전에 올린 란타우섬 정상 용핑의 대형 불상을 보러간것 처럼

중국비자 발급으로 들린 홍콩에서 여유시간으로 들린 Ocean Park(해양공원)

오전에 비자대행 여행사에 여권을 맏기고 홍콩섬에 있는  Ocean Park 로 고고씽 ~

란타우섬 정상 용핑의 대형 불상을 보러 갈때처럼 지하철을 이용하려다 4명이 움직이는

관계로 교통비가 비슷할것 같아 택시를 이용하여 Ocean Park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 택시를 타고 가는중에

- Ocean Park

삐에로 같은 직원이 공연전 사람들을 모으고 있네요~

카메라를 보면 포즈도 취해주고 ...

한참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모으더니 어린이들이 나와서 덤블링 같은 공연을 하네요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 도중에 기념 촬영을 할 수 있게 부스가 되어있고 상어 의상을 입고 있는 직원도

있네요 9월이지만 이곳은 아직 한여름인데 ..


- Ocean Park에도 케이블카가 있네요...

한국에서는 용평스키장에서 타본게 전부인데 중국에서는 매번 케이블카를 타네요 ~
새로운 조형물 공사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

저희가 탄 케이블카 바로 뒤로 케이블카 안전전검 요원들이 타고 오네요




Ocean Park 부근의 풍경

안전요원들이 장비 점검을 위해 케이블카를 잠시 멈추고 철탑에 오르는 모습
안전요원이 안전 장비도 없이 맨몸으로 오르고 있네요 ~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홍콩섬 모습



 

케이블카를 타고 내리면 산 정상쯤인데 조그마한 놀이기구와 해양동물과 자유로드롭같은 기구가 있는데

이것은 그냥 위에서 관람할 수 있는 탑승기구로 올라가면서 360도를 돌면서 올라가 주위 풍경을 볼 수 있음

바다에 떠 있는 요트들 ..

위에서 내려다 본 놀이기구들


 

물개가 있는 곳

19금
물개가 관람객이 있는데도 개념치 않고 사랑을 나누고 있네요 .. ^^;

보기 드문거라 찍어 봤는데 물속을 찍은거라 사진이 잘 않나왔네요...

산 아래로 내려가면서

산정상으로 오르고 내려가는 방법은 케이블타나 에스칼레이터를 이용하면됩니다.

보행자를 위한 시설은 잘 되어있더군요

중간쯤에서 기념으로 한컷




중간쯤에도 놀이시설이 있는데

에버랜드에있는 통나무 모양으로 물을 따라 타고 내려오는  놀이기구도 있더군요

놀이시설 앞에 있는 빨간색 전화부스


놀이시설


다 내려 왔네요 ~

출구를 향해 가다보면 새들도 있고 ...

기념품점도 있고 ...

란타우섬 정상 용핑의 대형 불상을 보러 갔을떄도 그렇지만 출구를 나오려면 기념품 가게를

들려야만 나올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일종의 장사속이겠죠 ~

해양공원답게 인형들도 물개, 고래가 있네요...
 

침사추이에 가기위해 버스정거장으로 ...
이곳에서는 Admiralty 지하철역까지 가는 2층버스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홍콩의 2층버스는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 좋은 교통수단이었습니다.

인도에 가깝게 정차하며 장애인이 탑승하려면 승차하는 문쪽을 바닥으로 내려서 탑승하기 좋게 해줍니다.

옥스포드(교통)카드나 잔돈을 미리 준비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잔돈을 돌려 주지 않거든요~~

또한 안내 방송이 없으니 내릴곳을 잘 보고 내려야 합니다.

2층버스의 2층 내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Admiralty 지하철역까지 가는 동안에 찍은 거리 풍경
멀리 전차도 보이네요~ 처음 홍콩여행떄는 호기심에 전차도 타 보았습니다.

전차는 구룡반도에는 없고 홍콩섬에만 있습니다.

침사추이

여긴 자주와서 옆동네 같네요...

이제 취업비자를 받아서 홍콩 나갈일이 없겠네요~

침사추이에는 한국음식점과 민박, 게스트하우스, 한국인 거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