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oist™오, 순천을 제대로 구경하고 오셨네요.
저는 위 네곳중에서 순천만과 낙안읍성을 가 보았답니다.
송광사는 입구까지만 ... 가격이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당시엔 공원입장료까지 포함되어 ... 엄청나게 느껴지더군요. (오래전에)
그래서 입구까지만 가 본 기억이 ... 입구에 들어서는 길이 꾸불꾸불 벚꽃이 아름답답니다. 단, 길이 좀 짧죠 -.-
순천만은 두번이나 가 보았는데 S라인을 볼 수 있는 포인트인 저 곳 용산에는 올라보지 못했답니다.
한번은 집사람과 같이 갔다가 뽀족구두로인해 등산을 포기하고 ,,,
또 한번은 부모님과 같이 갔다가 ... 춥다고 빨리 집에 가자고 해서 ... -.-;;
낙안읍성도 한번 가보고 ... 음 ... 아픈 기억이 있어서 그 뒤로 안 갑니다. -.-;;
그래도 날 풀리면 낙안읍성 출사라도 한번 가볼까 하는 마음이 있기도 합니다.
선암사도 참 멋지네요 ^^
차밭은 역시 보성입니다. 강진에도 다원이 있지만 사진찍기는 역시 보성 대한다원이 최고죠 ^^
깔끔한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해피뉴이어하세요 ~~2008-12-3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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