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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에 첫 유럽여행✈️ - 오스트리아,슬로베니아 편

Allure | 12-01 15:05 | 조회수 : 6,091 | 추천 : 1

 

안녕하세요 여러분 ~

 

정말 기가막히게 맛있었던 

 

인생 맛집을 찾은 오스트리아편 시작하겠습니다.

 

 

 


 

 

체코의 작은 시골망르 체스키크룸로프에서 이동하여

밤 늦게되서야 체크인을 하고 오스트리아에 빈에 도착했습니다.

이날도 이밤이 아쉬워 빈의 밤거리를 보러 나왔습니다.

 

오스트리아 빈의 상징인 슈테판 대성당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 깔끔한 거리분위기가 느껴지네요

 

 

 

 

 

 


 

거리 곳곳에는 이렇게 멋진 동상도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가서 한 컷

 

 


 

제가 좋아하는 블루 입니다.

 

명품과 블루가 만나니 이렇게 새련된 광고가 되는군요~

 

 

 

 

 

 


 

 이곳은 미카엘 광장입니다.

 

오스트리아에는 저렇게 옥색깔 돔이 자주 보이는군요

 

 


 

아마 이건물을 보면 어느누가 시청이라 생각할까요

 

유럽에서 손에 꼽히는 아름다운 시청 건물 일 것 같습니다.

 

무슨 행사를 하는것 같았습니다.

 

울타리로 막아놓아 더이상 접근은 어려웠지만 근처 공원에서 아쉽지만 야경을 찍어야햇네요

 

나름 멋있게 나와서 만족합니다 ㅎㅎ

 

곳곳의 야경을 보고 다음날을 위해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다음날은 시내투어를 나섰습니다.

 

우선 헬덴광장으로 나섰습니다.

 

 

 

 


 

작은 분수에 귀요미 오리들

 

 

 

 


 

헬덴광장과 찰스 대공 동상

 

 

 

 


 

 

 

 

 


 

 

이곳은 호프부르크 왕궁입니다.

 

호프부르크는 약 650년의 역사를 지닌 합스부르크 왕가의 궁전입니다.

 


 

정말 유럽 분위기가 나네요 ~

 

 

 


 

호프부르크 궁전에서 미카엘 광장을 빠져나와 오른쪽의 시점

 

 

 

 


 

사진 편집을 하면서 이사진을 참 좋아했습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100년전 과거에 온 느낌이랄까요?

 

 

 

 

 


 

어제 밤에 보았던 슈테판 성당입니다.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양식 건물입니다.

 

 

 

 

 


 

장엄한 내부

 

유럽 어딜가던 이렇게 웅장하고 거대한 성당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마치 어느성당이 더 으리으리한지 자랑이나 하듯 말이죠

 

 

 

 

 


 

 

 

 

 


 

 

 

 

 

 


 

 

 

 

시내투어를 뒤로하고 우리는

 오스트리아에 맛있는 립  레스토랑이 있다고해서 찾아 나섰습니다.

 

아름다운 도나우강

 


 

드디어 도착한 이곳

 

햇살도 좋고 야외 태라스에서 식사를 하는 오스트리아 사람들

 

 

 


 

멋진 도나우 강변과 맛있는 음식

 

하 이얼마나 여유롭고 풍요로움 일까요

 

 

 


 

이곳이 오스트리아의 립 맛집입니다.

 

정말 강추 ㅠㅠㅠ 드립니다. 꼭 가보셔요~

 

 

 

 

 


 

일단 샐러드는 비쥬얼도 좋고 매우 신선했습니다.

 

치즈도 곁들여저 있었구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곳 립의 특징은 기본적으로 소금구이입니다.

 

짭잘하게 구워서 나오는데 겉은 바삭 안은 촉촉해서

 

정말 손가락쪽쪽 빨면서 다먹었습니다.

 

2대를 시켰는데 

 

추가주문해 총 3대를...먹었습니다.

 

 

 

 

 

 


 

아 이걸 혼자 다먹었네요 하하핳

 

진짜 포식했습니다.

 

진짜 인생맛집입니다 ㅠㅠㅠ

 

 

금강산도 식후경 이여서 배불리먹고

 

다음으로 간 곳은 벨베데레 궁전입니다.

 

빈의 유력자 오이겐 폰 사보이 공이 여름 별궁으로 사용하던 궁전이라고 하네요

 

아름다운 바로크 건축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멋진 벨베데레 궁전의 조화

 

 

 

 


 

시원하게 내려오는 분수들

 

 

 

 


 

사실 파리의 베르샤유 궁전의 클라스가 너무 압도적이여서 그럴까요

 

여긴 정말 아담해보였습니다.

 

 

 

 


 

궁전을 보고나서 오스트리아에 정~말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전차 색갈이 오스트리아 국기를 상징하는것 같았네요~

 

 

 

 


 

오스트리아 빈에 3대카페라 불리는 센트럴 카페입니다.

 

우아한 분위기와 오랜 역사로 줄서서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비주얼부터 남다른 조각케익들

 

케익이 이렇에 이뻐서 어디 먹겠나요...

 

 

 

 

 


 

생긴것만봐도 고급스럽죠?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에서 유래해 300년이 넘은 깊은 전통을 자랑하는 아인슈페너 커피 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름은 바로 비엔나커피. 더블 샷 에스프레소 위에 차가운 휘핑크림을 얹어낸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음 겉은 달콤 안은 씁쓸 이였습니다.

 

 

 


 

사실 기대했던것 만큼 엄~~~청 맛있지는 않았어요 ㅠㅠ 그냥 스타벅스 조각케익이 재 입맛에는 맞았네요

 

단 분위기는 너무 좋았습니다.

 

역사속에 들어와 커피를 먹는 느낌이랄까요

 

 

 

 

빈에서의 일정을 뒤로하고 잠시 슬로베니아에 들렸습니다.

 

그 이유는 아름다운 호수 블레드 호를 보기 위함이였죠

 

 


 

한 폭의 그림같은 블레드 호수

 

 


 

이곳에는 북한의 김정일이 휴양차 방문했다가 호수가 너무 아름다워서 귀국을 미루었다는 일화가 있네요

 

 


 

그만큼 평화롭고 아름다운 호수였습니다.

 

 


 

블레드 호수의 상징이죠

 

블레드 호수안에 있는 작은섬 

 

그안에 있는 작은 성

 

 


 

왼쪽 3인방은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ㅠㅠ

오른쪽은 혹고니 네요

 

이런 아름다운 호수에 살고있는 녀석들이 부러웠습니다.

 

이상으로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편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고대 로마의 명성 이탈리아에서 찾아뵙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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