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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유리의 성

다사랑해 | 01-04 09:42 | 조회수 : 4,783 | 추천 : 2

NIKON D40 | 22.00mm | ISO-200 | F8.0 | 1/2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8-11-02 19:57:28

 

유리의 성 입구입니다.

개장을 10월 22일에 했다고 하더군요.

비행기안에서 제주도 책자를 보다가 너무 예쁜 것 같아서 공항에서 내리자마 처음으로 찾아 간 곳이예요.

 

 

 

폐품을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돌 위에 앉은 장식이 너무 예쁘답니다. 


 


 

 세계지도네요.당당하게 자리잡은 대한민국.

 


 

 제일 처음 들어간 곳이예요. 


 

 

왠지 재크와 콩나무가 생각이 나서보니 제목이 재크와 콩나무네요.

로비에서 천장을 향해 올라가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다 유리로 만드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아요.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떼들.글라스월입니다.

분수대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보니 더욱 화려해 보입니다.

멀리서 보면 더욱 근사한 곳이예요.

이곳도 포토월처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글라스 월 바로 옆으로 큰 산책로처럼 공원이 만들어졌어요.


 

 

 다리를 지나는 밑판도 모두 유리....그런데 나는 왜 겁이 나는걸까요? 


 


 

 유리로 만든 미로.유리라서 더욱 헤매게 되더라구요.

크지는 않지만 유리라서 더욱 당황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연못의 모습 구경하세요. 

 

 

 

밤이면 더욱 멋질 것 같은 유리 보석 터널.

불빛이 들어 오면 그야말로 오색 찬란할 것 같아요.  


 

 

이제 현대 유리조형관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곳은 순서대로 움직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으니까 표지만 따라 가면 됩니다.  


 


 

  입구에 놓인 유리 벤취.물론 강화유리겠지만 왠지 아슬아슬해요.

하지만 정원에 잘 어울리는 유리벤취 저도 가지고 싶네요. 


 

 

 

 제주를 지켜주는 돌하르방을 유리오 만든 유리의 성 수호신유리하르방입니다.

저도 지켜준다네요.비나이다 비나이다.부디 좋은 일 많이 생기게 해주세요.


 


 

 유리로 만든 탁자와 의자.

여름 소품으로 꼭 하나 가지고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곳은 거울방입니다.거울과 빛이 만들어 내는 오묘한 느낌을 보실수 있어요. 

파이렉스 유리로 만든 천장을 수놓은 별자리들이 감동을 주네요. 

수만가지 이야기를 할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예요. 


 

 


 


 

 한번은 꿈꾸었을 동화속의 집들이죠?

어쩜 이렇게 만들었는지 색이 너무 예쁜 스테인드글라스 .

제목은 유리마을입니다. 


 

 

 

보물섬이예요.와우 다 가지고 싶은 형형색색 보물들입니다. 


 

 


 


 

  이곳은 유리의 바다이야기입니다.바다속에도 유리가 들어 가네요.

아이들의 눈길을 너무 많이 사로잡는 곳이랍니다. 


 

 


 

 


 

 

 


 


 

  요것들은 이탈리아분들의 작품.

사실적인 표현 같아서 놀라게 만들만큼 멋진 작품이네요.  


 

 

내부에서 외부로 나가다가 본 담.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깨알같은 낙서....누구야 사랑해..등등 


 


 

 


 

 


 

 


 

  동서남북을 지키는 사신도입니다.

 고구려 벽화에 나오는 사신도는 방위를 나타내는 방위신이라고 해요. 

동쪽 청룡 서쪽 백호,남쪽 주작,북쪽 현무  


 


 

 

 

유리타일 곰인형 너무 예쁘죠?

굉장히 규모가 큰 작품입니다.  


 


 

 


 

  제목이 바보의 눈물입니다.눈물 한방울 흘러 내릴 것 같죠?

그런데 왜나는 박명수씨가 생각이 나는 걸까요?   


 

 


 

 


 

  세계 최대의 유리 球 


 


 

 


 

 보석나무네요

찬란한 보석들이 나무에 주렁주렁...

빛을 받으면 어떤 색일지 너무 궁금합니다.  


 


 

 커다란 유리 보석.

여자들의 꿈이고 로망인 보석....아닌가요?  


 


 

 유리피라미드.

유리로 못만들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유리로 만든 만돌린. 


 


 

 


 

  글라스 카페예요.

그라스로 만든 예쁜 탁자와 체어 그리고 간단한 차를 팔고 있어요. 


 

 

 카페에서 내다본 풍경들


 


 

 

 


 


 

 유리 나비 조형물.

카페 안에 있답니다. 


 


 

 

 

제주에만 있다는 한라설 아이스크림.

너무 달지 않아서 약간 심심히다고 할까? 


 

 


 


 

 


 

 

 

 풍향계도 유리로 만들었어요.


 

 

 호박밭이랍니다.참 대단한 발상 같아요. 


 


 

 그냥 눈길이 가는 작품.

바로 옆은 여체도 있지만 ...뭐 작품이니까요. 


 


 

 


 

  유리 구슬.아이들이 갖고 놀더군요.

만져도 되는지는 모르겠어요.아마 남자분들은 어릴적 생각이 많이 날듯 싶죠? 


 


 

유리로 만든 꽃을 담은 정원입니다.

말할수 없이 꽃들이 예뻐요  


 


 

 


 

 


 

 


 

 


 

 


 

 


 

 

 

말로 표현 못하게 아름다운 유리꽃이에요

보기만 해도 상큼합니다.

멀리서 보면 그야말로 생화 같아요.  


 


 

 


 

 크리스마스 트리를 했으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여기에 장식을 하면 얼마나 멋질까요? 


 

 

입장료는 개인은 9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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