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강원도 부모님댁에 갔다가 밤에 라이브컴포지트 기능을 써본다고
이래저래 움직이고 있으니 7살난 딸아이가 재미있어 보였나 봅니다.
"아빠~ 나도 빛으로 그림 그리는거 하고 싶어!"
그래서 헨드폰을 쥐어주고 방법을 알려주니 신이나서 이것 저것 그립니다.
그리고 달려와서 확인 하고 그리고 확인하고 ㅋㅋㅋ
결국은 헨드폰을 떨구고 액정이 나갔습니다.ㅋㅋㅋㅋㅋㅠ,.ㅠ
헨드폰 떨구는 순간도 담겼네요....
그래도 스마일~
왼쪽이 공주, 가운데 왕자, 오른쪽은 성이래요
신나서 낙서 하다가 오른쪽에 헨드폰 떨굼...ㅠ,.ㅠ
촬영 : OLYMPUS OM-D E-M5 Mar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