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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C-3 (4) 쉽게 쉽게... 한번 써봅시다.^^; (수정중...)

불로동 허씨 | 12-09 23:35 | 조회수 : 1,303 | 추천 : 68

제가 원래 하려고 했던게...


포토샵을 사용해서 작성하는 것은 어느정도 정리되고 할려고 했던 것이기에


내일이 마감이지만 중간 정리 차원에서 한번 쭉~ 써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사실 포토샵으로 작성할려다가... 성질을 못 이기고... 그만...ㄷㄷㄷ)


 


우선 눈에 익숙한 모습 먼저 보시겠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렇게 생겼죠...


SLRC-1이 굉장히 작은 컴팩트한 모델이라면...


녀석은 배터리 그립이 달린 카메라도 거뜬히 들어갈 수 있을것 처럼 생겼습니다. 


듬직한 크기...


 


마마님은 이 가방을 보고... 도시락 싸들고 댕기면 좋겠다고 하시더만요...ㅎㅎ


동생녀석은 그냥 사진만 봐선 작았는데... 엄청나게 크다...라고 했습니다.


전 막상 안고있을때 품에 폭 안기는 크기가 마음에 들더군요...


(애정결핍증후군...중증...)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위의 뚜껑부분입니다.


손잡이가 저런 식으로 고정이 되도록 되어있습니다.


단순히 손잡이를 고정하기보다는 위에 수건이라도 돌돌 말아서 끼워넣어보고싶을 정도로


수납 기능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냥 멋으로 달아놓은건 아니길...ㅎㅎ)


 


이 쪽 손잡이는 고정이 되는데, 다른 편 손잡이는 고정이 안되구요.


이게... 몸 쪽에 닿는 부분이라...


이 손잡이가 고정 또는 수납되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았을거라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저기에 같이 걸어버리면... 카메라를 못꺼냅니다.ㅎㅎ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선 지금 아랫면을 보고계십니다.ㅡ.ㅡ


살짝 때가 탔군요...


아랫쪽도 저렇게 멋스럽게 고무줄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등산용 방석을 꽂아봤었는데 무리없이 꼽혀있더군요.


다만 사용하게 되면 이쁜 주황색 고무줄이 때가 좀... 탈 수 있습니다.


바닥은 딱딱하게 성형된 플라스틱 같습니다.


가볍고 튼튼한 재질로 만들어져있는 듯 하구요.


렌즈가 들어가는 쪽 아랫부분은 오목한데다가...


안에서 눌러봤을때 바닥쪽이 꽤 두껍게 처리되어있습니다.


완충 역할도 충분할 듯 하군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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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주머니입니다.


사진에는 잘 표현이 되질 못했지만...


가방쪽에 하나, 앞면 쪽에 하나씩의 그물망으로 된 주머니가 있습니다. 


깨지지 않을 부속품 하나쯤은 보관할만하더군요. 


전 메모리카드가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필터도 괜찮을 것 같긴 한데... 따로 케이스가 없다면 좀 불안할 수 있습니다.


앞쪽인데 오히려 뒤쪽 주머니보다 작게 만들었더군요. 활용성은 가장 적을듯한 부분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뒤쪽 주머니를 까 디빈(?)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ㅡ.ㅡ


고정이 안된 손잡이 모습도...ㅎㅎ


(그냥 소품용으로 급하게 찍어놓은거라... 정말 볼품없는 사진이...ㄷㄷㄷ) 


주머니의 커버부분에 지퍼가 달린 수납성 좋은 주머니와 본체 쪽엔 천으로 된 주머니 하나,


그물망으로 된 주머니가 두 개 있습니다.


솔직히 뭐 넣어야 할지 모르겠고... 작은 메모장 하나 정도와 중지갑 정도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잘한 소품 여러가지를 넣을 수 있겠군요.


몸쪽에 닿는 부분이라... 어느정도 무게의 압박이 있을거라서... 필터를 넣기는 조금 그렇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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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카메라가 들어가는 뚜껑(?)을 열어보는군요...ㅡ.ㅡ


뚜껑에도 주머니가 또 있습니다. 


이 주머니는 비교적 크기가 큰 편이고 압박되는 것이 없기때문에


바로바로 꺼내 써야하는 물건이 있으면 이 주머니에 넣어두면 아주 편하겠더군요.


불행하게도 전 여기다가 mp3플레이어를 넣어놓았지만...


 


가방 옆에 있는 녀석이 D2000이라는 거구입니다.


녀석은 틀림없이 저 가방 안에서 나왔구요...


가방에 넣을땐 현재 가방 안에서 반짝이고 있는 칼자이즈 바리오쪼나 35-135가 마운트 되어있습니다. 녀석... 엄청 큰 렌즈죠.ㄷㄷㄷ 필터 구경이 82mm입니다.ㄷㄷㄷ


 


렌즈 수납과 관련된 내부 사정(?)은 다음에 다시 적기로 하구요...


대략적으로 적어보면 (잊어먹지 않기 위해...) 


두 개의 파티션과 렌즈 고정장치가 있습니다. 이 고정장치... 약간 불편하구요.


그냥 파티션만으로도 왠만큼 지지가 되더라구요.^^;


파티션 바깥쪽으로 스트로보나 작은 렌즈도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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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쪽의 주머니입니다.


기본적으로 표준 줌렌즈급을 넣는 곳 같은데...


제가 가진 렌즈들은 전체적으로 작은 관계로...


예시로 넣어본 두 개의 렌즈(칼자이즈 플라나 50mm와 캐논 35-70mm)는 워낙 작아서 숨어버렸군요.ㄷㄷㄷ


심지어 제가 가진 가장 큰 렌즈인 칼자이즈 35-135도 들어갑니다.


다만 그로 인해서 카메라가 들어갈 공간이 살짝 압박을 받게 되더군요.ㅎㅎ


(하긴 이 부분은 D2000이니까... 그런 것이고... 왠만해선 별 무리는 없을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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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가방을 받고 가장 당황스러웠던 부분이 있다면 바로 어께 끈입니다.


첨엔 어께에 매는 모델이 아닌줄 알았을 정도...


생긴게 그냥 손으로 들고다녀야 할 것 같았거든요...


근데 어께 끈 고정하는 위치가 좀 애매했습니다.


윗 사진에 보이는 옆구리에 달린 저 것이 고정하는 곳인줄 알았는데... 착각이더군요...ㅡ.ㅡ


 


아무튼... 어께끈은... 패드가 없었다면 정말... 어께 아팠을겁니다. 줄이 좀 약해보이기도 하구요.


이 제품과 비슷한 크기의 백들은 대체로 너비가 넓은 것으로 주던데 말입니다...ㅡ.ㅡ;


 


 


 


 


기능상 나타나는 부분은 일단 생각나는 대로 언급을 다 한 것 같군요...


그럼 이제 다음 편에선 정리된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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