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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DSLR 카메라 가방

엘븐킹 | 12-10 02:08 | 조회수 : 4,380 | 추천 : 44






본 체험기는 팝코넷과 케이스로직의 협찬으로 이뤄집니다.
팝코넷과 케이스로직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집으로 배송되어온 케이스로직 카메라 가방 포장박스입니다. 칼로 조심스럽게 개봉하면 뽁뽁이 비닐에 잘 쌓여져서
안전하게 배송이 되었습니다.


* 상품 상세 설명 




세로길이가 24.1 cm 입니다. 세로그립 없이 캐논 350D와 400D 바디와 번들렌즈 또는 67미리 이하의 구경의 표준 렌즈
를 수납할 수 있는 컴팩트형 DSLR 전용 카메라 가방입니다.

모델명 : 카메라백 SLRC-1Z
용도 : 메신져형 SLR 카메라 가방
사이즈 : 17.8cm X 24.1 cm X 14cm
소재 : 나일론
무게 397g





세로폭의 길이는 14cm 입니다. 심플카메라가방 케이스로직
외형은 도시락통처럼 생겼습니다. 정면과 측면에 작은 포켓이 있습니다.





측면부 모습입니다.  가방의 소재는 습기로부터 카메라를 보호하고 카메라의 안전을 도와주는 수납공간이 조금 부족하지만 충격방지 폼 "패딩"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로직 카메라백 SLRC-1Z의 뒷면부 모습입니다. 넓은폭의 길이가 총 19.1 cm 이며 뒷면에 손잡이와 허리 벨트에
연결할 수 있는 패드 부분도 있습니다.



케이스 로직 카메라백 SLRC-1Z의 윗면 모습입니다.
외부는 튼튼한 나일론 소재로 되어 있어
외부의 습기를 잘 막아줄듯합니다. 그래도 습기방지제
실리카겔 한,두개는 넣어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실용적인 작은 포켓은 메모리카드, 배터리 등을
수납하기에 적합니다. 파파라치에게 적합한 카메라
가방이 아닐까도 생각되어집니다.



케이스 로직 카메라백 SLRC-1Z의 밑면 모습입니다.
배낭형가방이나 다른 가방과 함께 서브용으로 정말 좋습니다. 착용감은 정말 좋습니다.
바닥부분은 하드케이스처럼 딱딱하고 견고하여 떨어뜨려도 카메라를 잘 보호합니다.
색상은 검은색과 회색이 잘조화를 이루었고 주황색을 이뤄진 끈부분이 특히 눈에 띕니다.
바닥부분에도 주황색 끈이 엑스자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가방을 어깨에 엑스자로 매면 떨어뜨릴 위험이 없기에 낙하실험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또 비오는날은 사진을 별로 안찍기에 특별히 방수 실험을 깊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케이스 로직 카메라백 SLRC-1Z의 어깨끈입니다.



케이스 로직 카메라백 SLRC-1Z의 어깨끈 밑면 모습입니다. 어깨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로직 카메라백 SLRC-1Z의 어깨끈에 가방에 연결되어지는 고리 부분입니다. 등산가방에서 볼 수 있었던
고리 모양처럼 되어 있어 손가락이 아프지 않게 편하게 어깨끈을 가방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로직 카메라백 SLRC-1Z의 앙증맞은 미니 앞포켓입니다. 필터류, 메모리 카드, 추가 배터리, 건전지
등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좌우측 포켓과 함께 작은 악세사리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앞포켓에는 CPL 필터 하나, 측면 포켓에는 CF메모리카드와 렌즈융을 넣어보았습니다.

카메라 악세사리가 많지는 않기에
CPL 필터, 추가배터리, 렌즈딱는융, 추가메모리와
함께 350D 바디와 번들렌즈 또는 구경 67미리 이하의
표준줌렌즈를 담으면 가벼운 출사와 가벼운 근거리
여행시에 간편하게 멋진 출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DSLR형 카메라 가방이지만 꽤 견고하고 튼실해보이는
카메라가방입니다.
캐논 350D와 탐론 17-50 또는 번들렌즈를 잘 수납할 수 있지만
세로그립이 들어가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캐논 70-200 F4 렌즈 수납가방으로도 따악 좋습니다. 꽃무늬 후드가 연결된 캐논 70-200 F4 렌즈를
캐논 350D나 400D에 마운트하지 않고 가방에 넣어 출사시에 서브용 가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캐논의 애기백통 렌즈만 넣어보았습니다. 안전하게 수납이 됩니다.


카메라백 SLRC-1Z의 내부 모습입니다. 렌즈 보호용 패드도 들어있습니다. 구멍이 좀 작아서 67미리 이상의 렌즈를
넣을때는 저 패드를 분리하는게 편할듯합니다.


카메라백 SLRC-1Z의 내부 모습입니다.

* 내부 수납공간의 활용성



렌즈딱는 융, 필터 2개, CF메모리 카드를 간편하게 넣어서 출사시 정말 홀가분하게 사진을 담으러
갈 수 있습니다.

* 본인이 필요한 물품들을 수납 이동 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바닥부분에 있는 엑스자 형태의 노란색 끈을 통해 출사시 목이 마를때 마실 수 있는 생수물병이나 황도 통조림 등도
안전하게 매달고 다닐 수 있습니다.



가방의 윗면에도 위의 사진처럼 물병이나 황도 통조림을 넣을 수 있어 편한 출사를 갈 수 있어요.


손으로 가볍게 두 손잡이를 잡으면 정말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어깨에 일자형태나 엑스형태로 맬 수 없을때에는 허리 벨트에 위의 사진처럼 연결하여 다닐 수 있어요.




윗면에는 두개의 손잡이가 있으며 한쪽에는 갈고리 형태의 고리가 있어 주황색끈의 탈부착을 용이하게 해줍니다.







윗면을 여는 지퍼의 모습입니다. 습기 방지를 위해 방수천이 덮혀져 있어 개폐시에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카메라에 습기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 결코 단점이 될 수 업습니다.
탄련있는 고무재질의 휘어지는 지퍼 손잡이가 있어서 손가락도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지퍼가 끝까지 개방되는 끝부분에는 작은 손잡이 부분이 있어서 닫을때에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지퍼 손잡이 부분은 끝부분에 노란색 둥근 플라스틱부분이 앞뒤로 있어서 지퍼 개폐시에 도움을 주며
휘어지는 재질이라 뻑뻑한 가방 윗뚜껑을 열때 손가락이 아프지 않습니다.
단 노란색 부분은 손때가 쉽게 묻을 수 있습니다.



지퍼 끝부분에는 위의 사진처럼 작은 손잡이 부분이 있어서 잡고서 지퍼를 닫으면 편리합니다.
작은 부분에도 섬세한 배려가 되어 있는 케이스 로직 카메라 가방입니다.



가방 안쪽 내부에 made in china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가방 상단에 가볍게 물기를 뿌려보았습니다. 이슬비가 내리는 날에도 케이스 로직 가방 둘러메고
안전하게 카메라를 습기로부터 보호하면서 출사를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쪽 포켓을 개방하면 그 안쪽에는 망사형태의 수납공간이 있어 편하고 쉽게 카메라 악세사리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 실제 본인이 착용한 사진 또는 남이 착용한 사진 찍어보기
강아지를 3마리나 데리고 출사를 나가도 매우 편한 착용감을 갖습니다.




* 가방의 장단점 및 개선방안
* 착용감 및 편의성 그리고 사용후의 느낌

세로그립을 포함한 카메라 바디를 넣으려면
SLRC-3이 추천됩니다.
어깨에 엑스자로 둘러메고 자전거를 타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강아지와 산책길에
출사를 가도 착용감이 매우 편합니다.


컴팩트한 DSLR 가방이라 세로그립 없이 카메라와 기본렌즈 하나
넣어서 다니기 간편한 카메라 가방입니다.

카메라를 넣고 꺼내는 것도 빠르게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캐논 350D나 400D 유저에게 편하게 서울, 경기도 근거리
출사시에 편리한 카메라 가방입니다.

짚업 스타일이라 가방을 자주 열었다 닫았다 하는
사진가에게 편리한 DSLR 카메라 가방입니다.

연인끼리 데이트시에 한손은 여자친구의 손을 잡아야 하므로
어깨에 엑스자로 둘러메고 편하게 데이트를 할때
안성맞춤인 카메라 가방입니다.
카메라 가방 구입전 케이스로직 사이트에서
수납가능한 카메라 바디 리스트를 꼬옥 확인해야되겠습니다.
단점은 수납공간이 좀 적다는 것과 세로그립이 안들어가간다는 점뿐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짧고 부족한 케이스로직 SLRC-1Z 카메라 가방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저의 다음블로그에서도 보실 수 있어요.


[본체험기는 '팝코넷( https://www.popco.net )'에서 '케이스로직(http://www.caselogickorea.net)'의 협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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