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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film Finepix F100fd 체험기 - 2 ( 얼굴 인식 2번째 이야기, 다이내믹 레인지 )

삼각지 | 05-05 20:25 | 조회수 : 1,935 | 추천 : 13


후지필름 F100fd 체험기 2

본 체험기는 '팝코넷(https://www.popco.net)'에서 '(주)한국후지필름'(http://www.fujifilm.co.kr)의 협찬으로 진행하는 체험단 사용기입니다.

1-2. 얼짱 나비(Face Detection) 3.0 두번째 이야기

별도 보정 없이 포토 웍스에서 샤픈 두방, 오토 컨트라스트 만 적용했습니다.
색상은 스탠다드, ISO 200/400인 사진은 다이내믹 레인지 200/400.



집안에 콕 박혀 있기에는 너무 지루한 어린이날, 시청 앞 광장에 다녀왔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행사가 원인이었던 건지, 시끌벅적했습니다. 위 사진은 힘들게 얻어냈습니다.
분칠이 원인이었던 걸까? 인식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초점을 잡은 후에 인식이 풀리는 경우도 있었구요.



카메라를 들이대자 ...



오른쪽에 있는 분은 인식이 풀렸습니다. ㅡㅡ;;



키가 매우 커 보입니다 ㅡㅡ;;
+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둡게 나온듯 합니다. 초점이 맞은 분은 선명하긴 하지만..



옆모습도 완벽하게 인식합니다.

어느 디카나 다 그렇지만, 초점을 잡으면 인식이 풀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했습니다.
인식이 풀린것을 확인할 때면 가끔은 짜증이 확 치밀기도 하지만, 어느 디카나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었지만, 내장 플래시 발광량 자동 조절 능력도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일지? 타사에 비해 플래시 발광시 인물의 번들거림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1-3. 다이내믹 레인지(Dynamic Range)
파인픽스 10주년 기념 모델인 하이엔드 S100FS와 F100fd는 ISO 감도와 연동되는 다이내믹 레인지 확장을 통해, 감도 상승으로 인한 화질의 저하를 최소화하면서 가장 밝은 부분부터.. 가장 어두운 부분까지 선명하게 묘사해 주는 기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래 다이내믹 레인지 확장을 적절히 사용하여 촬영한 사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효과가 크게 와닿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순서는 다이내믹 레인지 100 > 200 > 400%
광화문역 가는 길에 ...








이것도 역시 순서는 다이내믹 레인지 100, 200,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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