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여 동안 항상 들고다니며 F100fd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자동 컴팩트 카메라 치곤 좀 비싼 듯한
느낌이 드는 가격이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는 하고도 남는 카메라인 듯 합니다. 처음 해보는 카메라 체험기라
버벅인 것도 많고 뭘해야하나 좀 헤매기도 했지만 참 재밌었던 체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직장인이라는 굴레가
시간에 조금 쫓기는 듯한 느낌이 없잖아 들긴 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기회가 주어진다면 며칠 연차내고 한번
제대로 떠나봐야겠습니다. ^^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신 팝코넷과 후지필름에 감사드리며 다른 체험단 여러분 모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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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rap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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