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실내에서 640x480 해상도를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잘 알고 있다시피 F100fd는 동영상 촬영 기능을 제공하고 있
    습니다. 어두운 실내 공간에서 촬영 영상의 퀄리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 영상인데, 영상의 4개의 동전(?)같은 화면이 움직이면서 각각의 모양을 보여줍니다. 처음 본것이라 무척 신기했는데
    우리박스안에 디스플레이되어 있어 만질 수는 없었습니다. 만약 없었으면 너무 신기해서 한번 만져봤을듯....




                     

    세번째 영상은 페르시아 역사를 비디오로 제작하여 큰 화면으로 보여주는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사운드가 모노만을 지원
    하여 1채널만 녹음이 됐습니다. 스테레오 2채널이면 좋겠지만 아직까지 캠팩트 디지털 카메라에서 구현하기가 힘든 기능
    같습니다.



                      

    실내를 벗어나 일반 야외에서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F100fd는 동영상 촬영중에 줌기능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녹화를 시
    작하기 전에 피사체에 포커스를 미리 맞추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동영상의 퀄리티가 무척 뛰어납니다.



                     


      마지막 영상은 바위에서 뿜어지는 수증기를 자세히 보고자 줌 기능을 이용해서 화면을 조금 당겨서 촬영했습니다. 멀리서
      보면 연기와 구분이 안되지만 이렇게 잡아서 당겨보니 수증기가 확실한 것 같네요. 



      640×480 / 320×240 화소, 30프레임/초, 모노 사운드의 동영상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영상 촬영시 줌 기능이 작동
      하지 않습니다. 용량은 해상도에 관계없이 메모리에 풀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사용이 많은 동영상을 촬영해도 정품
      배터리의 사용시간이 상당히 길더군요. 만약 스테레오 사운드와 동영상 촬영시 줌 기능을 지원했더라면 최강의 컴팩트 디카
      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