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충분한 테스트 기간에 비해 쓸 수 있는 내용이 좀 부족했던 체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데니 T1 참 아쉬움이 많은 기기입니다. 분명 스펙상으로 충분하게 구현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소프트웨어의 미흡함으로 지원이 안되는 걸 보면 충분한 기간을 두고 지켜보고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펌웨어 올라오는 텀을 보면 그 생각이 좀 사라지기도 합니다 ^^;)
비슷한 스펙에 비슷한 능력을 가진 업계 선두기업들의 제품의 가격차가 그리 크지 않은걸 감안하면 이런 단점은 매우 크게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DENY-T1이 Deny(디나이)-T1이 되지 않도록 데니테크의 많은 노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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