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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기예요.^^[5]

푸우 | 08-16 15:35 | 조회수 : 1,084 | 추천 : 27

EX-Z60 | Program Normal | 6.30mm | F3.1 | 1/5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06-08-15 19:32:43

EX-Z60 | Program Normal | 6.30mm | F3.1 | 1/6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6-08-15 20:50:27


집에 갈 생각하니 없던 힘과 나갔던 힘이 들어오며 라면의 힘으로 평택에 입성하고 나니 짧아서 아

쉽기도 했지만 미련은 생기지 았았죠.

버스카드로 전철에 들어가고.. 지는 해를 보며 아.. 오늘 하루 자전거 여행이지만 이렇게 자전거를

타볼일이 언재 있을까.. 란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여행이 짧아진거에 대해 말하자면 여행이 예상보다 힘들었습니다. 여행이 힘들 었던건 자전거가 동

내에서 파는 중국산 자전거이기도 했지만 원래 동생과 함께 2주정도로 계획한 여행인데 동생이 자

전거여행에서 빠지고 혼자서 둘이 계획한 짐을 들고 가니 몇배는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가다가 미

끄러져 다치기 까지 했으니 의욕도 떨어졌었고요.
필요없던 짐들이 짐의 절반 이상이였으니... 버너며 면으로 된 옷가지들.. 부피도 많이 차지하던

짐들이지만 너무 무겁고 필요도 없었으니.. 버리고 오기엔 필요할 것 같은 짐들.. 집에 와서 씻으

며 생각하니 너무 많더군요.

카시오 카메라로 여행한뒤 느끼게 된점은,
비록 체험으로 썻지만 상당히 가벼웠으며 부피도 크게 차지 하지 않았고 제가 가져간 짐들중 무게

도 가장 조금 차지했으며 집으로 오며 지하철에서 여행의 기록을 카메라로 다시보니 못 찍어 두었

던 길들 모두가 아쉬웠으며 기억이 나지 않았았습니다. 기억을 아무리 더듬어도 느껴지지 않던 길

이 화면을 보니 기억을 되 짚어 보기도 쉬웠고요.
카시오의 카메라들은 대부분 슬림형이 많더군요.
물론 화질이나 화소가 중요할순 있지만 다른 회사의 카메라보다 많은 상황에서 유리한 부분이 많은

것 습니다.. 우선은 가볍고 작으므로 가방에 넣어 다녀도 쉽게 빼낼수 있었으며 제가 전에 일하던

곳에서는 사진으로 작업후의 상황을 보고 하였는데 많은 상황에서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사진 찍을 만한 곳들이 많았는데 카메라를 꺼네기 귀찮다는 생각에 그냥 스쳐지나가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다른분들은 꼭 좋은 사진 많이 남겨 주시고 보여주세요. ^^

이상 이번 자전거 여행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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